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고, 조원들도 실제로 처음 만나본 후 보는 강의는 사뭇 달랐습니다.
2주차 강의를 보면서 초반에 들었던 생각은 '아니 임장보고서 지난주에 제출했는데 이런 꿀팁을 왜 2주차에서 또 넣은거지 ㅠㅠ 진작 알았더라면 더 잘 써냈을텐데..' 였습니다.
그런데 2주차 강의를 모두 다 본 후 강의 후기를 쓰는 이 시점에는 또 다른 생각이 드네요. 과연 내가 1주차 강의를 보고서 임장보고서를 써보지 않았더라면,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지 않았더라면, 지난주 강의와 이번주 강의에서 가르치고자 하는 핵심을 지금 수준으로 이해 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그 답은 분명 이해 하지 못했을 거다 입니다.
1주차에는 처음 써보니 당연히 시킨대로 해보려 했고, 2주차 강의를 보는 순간 사람의 간사한 마음이 '아 나 그래도 시간들여 노력했는데, 추가 할게 또 생겼잖아!' 이런 생각을 하더군요. 근데 강의를 끝마치고 달리 생각해보니, 모든 과정에 이유가 있었구나. 이렇게 나는 또 내 임장보고서를 발전시킬 기회가 생겼구나 해서 너무 기뻤습니다. 고작 첫번째 임장보고서이지만, 밥잘님 말처럼 제게 1억을 벌어다 줄 임장보고서 입니다. 핵심 가치를 추려 담으면 담을 수록 제게 더 선명한 혜안을 줄 수 있겠죠?
겨우 1월에 월부 강의를 시작하여 2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야지 하던 중에 수요일날 코로나에 걸렸고요. 하지만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몸이 아파서 '아 왜 하필 지금 이 타이밍에 아픈거야. 난 지지로 운도 없지.' 라고 생각했지만. 금새 정신을 차리고는 강의를 이어 보았습니다. 튜터님들도 투자자로 지내는 몇년간 분명히 코로나도 걸려보고 이래저래 몸이 아팠던 적도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그 기운을 받아 저도 다시 책상에 앉아 투자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해봅니다. 동료분들 모두 모두 쓰러지지 맙시다. 화이팅.
BM.
임장보고서가 어려울 수록 매일 1장 이상 작성하기
(방법 1. 책상에 앉는다. 2. 컴퓨터를 켠다. 3. 임장보고서를 쓴다 )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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