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트입니다.
이번 지투 2주차 강의는 게리롱님께서 해주셨습신다.
게리롱님 강의는 저번 지기반에서 해주실 때 처음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이번 지투강의도 기대를 가지며 강의를 들었는데 비교평가와 1등뽑기에 대한
부분들을 굉장히 자세하게 그리고 찰떡 같은 비유로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인상 깊게 들었던 부분들을 정리해보자
비교평가
항상 우리 월부인들의 최대 난제 1등 생활권 구축 32평 vs 3등 생활권 신축 24평....
이런 비교들로 머리를 아파해왔던 저에게 좀 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일단 가치를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임장,임보 열심히) 기본원칙은 고정 하는 것!
뭐 하나 제대로 고정한 것이 없는 비교군들로 머리 아파하지 말자...
지역의 위상 & 신축24평 vs 구축32평
같은 가격의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비교한다면 무조건 광역시지~ 라고 생각했던 나...
물론 도시의 체급이 첫번째로 중요한 건 맞지만 그 체급을 극복하는 것들이 있고
체급이 낮아도 그 도시 내에서 생활권 및 단지 선호도가 어떤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항상 신축20평대와 구축30평대를 고민하면서 머리 아파하고 고민만 했었던
저에게 이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할 생각은 못 했던 것 같은데 게리롱님께서 말씀해주신
"이 20평대가 30평대랑 붙어 볼 만한 선호도를 가졌는가? "를 스스로 질문해서 알려주신
기준들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봄으로써 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 꼭 적용해서
비교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세트래킹과 단지임장의 콜라보
시세트래킹... 저도 하고는 있습니다. 다만 강의를 들으면서 게리롱님께서
"트래킹 하시는 분들? 혹시 여러분들 내가 빈칸 채우기 하고 있는 거 같으시지 않나요?"
하실 때 뜨끔 했던 저.... 아 나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들이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
이 시세트래킹을 좀 더 나에게 남게 하기 위해서 알려주신 것들 단임 때 트래킹 단지들과
현재 단지임장한 곳을 계속해서 비교하면서 가격을 익히고 선호도 순위도 계속해서 매겨가는 것과
트래킹 단지들의 가격을 가리고 내가 순서를 맞춰보고 가격을 보면서 하는 것들이 계속해서 반복되면
나에게 엄청난 성장을 주겠구나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꼭 비엠하기....!
걱정과 지방투자의 본질
마지막 강의에서 걱정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투자에 앞서 하는 걱정들..
다른 곳에 더 괜찮은게 있지 않을까...? 수도권이 기회가 온다는데
지금 지방을 하는게 맞나..? 이런 걱정들이 많이 공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이 걱정의 본질은 말씀해주신 것처럼 빨리 돈 벌고 싶고 부자되고 싶다는 이 조급함....
우리의 비전보드에 목표액이 1~2채로 끝날 것도 아닌거고 언제 올 지 모르는 기회를
기다리는 게 아닌 내가 불릴 수 있는게 보인다면 실력(경험)과 자산을 쌓아 더 좋은 기회에 투자하는 것!
이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인상 깊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걱정들을 할 게 아니고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생각을 계속해서 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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