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85조 안드류]

  • 24.01.19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아래와 같이 BM을 정리해보았다.


BM1. 세대 당 인구 수는 굳이 그래프로 어렵게 하면서 시간 빼지 말고 테이블에서 내림차순으로 보면 평균 대비 높은 지역 바로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 세대 당 인구 수 그래프 그리는 것이 손이 많이 가는데 막상 한 눈에 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차라리 테이블로 하고 내림차순으로 하는 것이 해당 구에서 평균 대비 어느 동의 세대 당 인구 수가 많은지 한눈에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BM2. 단순 수치들을 보는 것이 제일 기본이다. 하지만 이제 앞마당이 늘어나면 이를 입체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도 입체적으로 지도를 통해 보자! 심지어 회식 때문에 버스 끊기면 난리난다. --> 분임을 하고 첫 임보를 작성하면서도 궁금했던 점이 도대체 분당이 정말 교통이 좋은것인가하는 의문이 떠나지 않았다. 물론 강남으로 가는 교통은 나쁘지 않지만 배차간격이 적은 버스 노선은 분당에서도 한정적으로만 다니기 때문에 분당 내에서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부분에 대한 의문을 해결해준 부분이 동대문구와 수지를 비교해주신 부분이었다. 지도 내에서 입체적으로 1시간 내에 갈 수 있는 부분을 그린 부분은 직관적으로 해당 지역이 커버하는 교통의 범위를 이해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BM3. [입지에서 환경 부분] 환경도 입체적으로 보아야 한다. 단순히 강남 30분이 강남 50분보다 좋지!라고 하기에는 그 지역의 상권과 택지 상태 등이 점점 중요해진다. 미사, 마곡 등이 그 사례이다. 직장까지 조금 더 걸리더라도 직접 가봤을 때 환경이 어떤지에 따라 사람들은 후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 분당 내에서도 학군도 좋고 신축이라는 이유로 굳이 교통이 불편하더라도 수요가 많고 집값이 높은 경우들이 있다. 특히 판교동 부근. 미래에 판교와 수내, 서현의 가치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를 입체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직은 보는 눈을 더 키워야하지만 말이다.


BM 4. 중간중간 디테일한 자료들 흩어진 내용들을 한데 합쳐서 정리하고 내 생각을 정리해나가는 것이 포인트이다. 그러면서 더욱 디테일하게 단지 대 단지 등으로 비교 들어갈 때 이러한 가치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면서 들어갈 수 있다. 입지평가 했으면 5가지 모두 한 장표에 몰아서 내 생각 총 정리 → 물론 추후에 내 생각이 틀렸음을 확인할 수도 있다. 그래도 그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모든 장표에 내 생각을 정리하니까 기억에 더 많이 남는 다는 것도 알 수 있었따.


댓글


돈사냥
24. 01. 19. 00:24

안드류님 이렇게 디테일한 bm4개라뇨... 넘 멋집니다;) 꼭 적용해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