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0기 60조 호이호]

열기반 강의 후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으면서 열기와 다르게

많은 강의시간과 초보인 나에게 어렵고 부담스러운 과제로

과연 내가 이번 강의와 과제를 완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첫 주 내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첫주 주말,

조원들과 함께 하루종일 분임을 하고 생각을 나누며

나만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란것을 알 수 있었고 서로를 응원하였다

그 응원에 힘입에 2강 강의가 오픈되길 기다렸고

오픈이 되자마자 강의를 들을 순 없었지만 자료는 보며

밥잘님께서 어떤 커리큘럼으로 진행을 하실지 예상해 보았다.

커리튤럼을 보고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은

보고서 쓰고 기안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 나로써는

밥잘님께 배워서 익히면 빠른 속도로 임보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대신, 밥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의미를 모른체 쓰는 장표를 벤치마킹하는 늪에 빠지는 것을 조심해야 할 것같다.

나는 아직 앞마당이 없는 초보다.

보고서 쓰기에 욕심 부리지 말고 기초를 탄탄히 쌓아

앞마당을 제대로 비교분석하는 투자자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