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34조 여름정원]

  • 24.01.19

2주차 강의는 지난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선배와의 대화로 뵈었던 밥잘님이었습니다.


그 때 저는 '투자자로서 내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어떻게 가질 수 있으셨나요?' 라고 질문을 드렸었는데

그 때 드렸던 질문에 대한 답을 다시 한 번 이번 강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초보, 중수, 고수에 맞게 수준별로

임장보고서의 목표를 알려주셔서

많은 부담을 덜 수 있었던 2주차 강의였습니다.


이번 2주차 기간 동안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을 하는 틈틈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낮시간에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에 가고 나면 평화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

여행 중에는 온전히 아이들과 낮시간을 보내고

밤이나 새벽에 졸린 눈으로 강의를 듣는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새벽에 불을 켜서 수면방해 받은 아이들은

'엄마는 일하러 온 거냐'는 핀잔을 들어가며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날 강의를 마무리하고

후기까지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내려가는 기차 안에서 시세지도 작성하고

내일은 무사히 단임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 들을 시간부족과 체력을 탓하고 있었던 때에

전화해주신 수동이님과 절치부심 조장님,

매일 동기부여해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꾸역꾸역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잘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비교의 마음보다 성장의 즐거움에 집중하며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더 멀리, 더 오래, 더 크게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댓글


리윰
24. 01. 19. 11:38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상황이 '나빠 보이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이 지나간 일들을 되살릴 수 있고, 다가올 일들을 마치 지금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는 것처럼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렇다. 생각이 현실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면 당신의 인생은 오늘부터 통째로 변화되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이런 자각이 두려움과 우울로 가득 찬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어놓는 광경을 수없이 목격했다. <스톱씽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