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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진정한 부를 얻는 방법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저자 및 출판사 : 토트
읽은 날짜 : 2023.09. 0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추월차선 #통제력 #브랜드 구축 #돈나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지은이 소개 -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 '천천히 부자 되지' 개념에 반대하는 작가. 결국 그는 부자가 되는 추월차선 법칙을 발견했고, 단시간 내에 수백억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어떤 부자도 털어놓은 적은 없지만 실제로 그들이 돈을 번 방법'을 터득했다. 지금 추월차선식 경제적 자유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살고 있다.
도서 소개 - 이 책은 지금까지 부자가 되기 위해 전통적으로 여겨져 왔던 가치들 (절약, 금융상품, 부동산 등), 하지만 이루기 위해 몇십 년이 필요한 가치들에서 완전히 벗어난 비젼을 제시하고 있다. 아끼고 모으고 불리는 방법으로는 몇십 년 동안 일만 하면서 노후 준비도 하지 못하는 미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부의 추월 차선으로 가야 하며, 가기 위해 그리고 그 곳에서 계속 머물기 위해서는 시스템으로, 소극적 소득으로 굴러가는 돈나무를 키워야 한다" 라는 주장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진정한 부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굴리는 것이 아닌, 내가 없어도 굴러가는 사업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다른 도서들과 강의에서 많이 들었지만, 이 책은 돈나무를 키우는 사업을 만들기 위해 좀 더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지침들이 들어가 있다. 내가 현재 처한 상황과 많이 감정 이입해서 읽었는데, 저자가 구체적으로 제시한 방법들 중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방법은 부동산 투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물론 그것도 이제 초보이지만) 책의 의도와는 다르겠지만,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이 잘못된 방향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내가 경제에 대해 알고 있던 산만한 지식들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좀 정리가 된 느낌이다. 부의 차선을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의 세 개로 나누는 것도 신선하다. 이 책의 모든 주장들이 옳다고 보기 어렵지만, 어떤 부분은 BM 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문구도 있었고, 무엇보다 책의 내용 중간중간에 월부의 가치들이 같이 언급되어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결국 부자가 되는 길은 표현이 좀 다를 뿐, 일맥상통하는 것인가 하는 깨달음을 얻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원씽,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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