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장조입니다.
벌써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왔습니다.
한마디로 임장의 계절이 왔습니다.
이 좋은 임장시기에 드디어 목표하던 것 중 하나인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는대요.
정말 좋은 튜터님과 동료들을 만나 즐겁게 1주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실전반 1주차 강의는 자모님의 강의였습니다.
지금까지 듣던 기초반과는 확실히 다른 깊이 있는 강의였는대요.
듣는 분들이 몰입할 수 있게 상황과 예시 그리고 마인드를 조합해서
강의를 해주셔서 머리와 마음 모두 잘 받아들일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시작 후 자모님의 수강생들을 관통해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실전반을 광클해서 성공해서 오신분들은
30억 달성을 목표로 한마디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온사람이라고
그렇다면 현장파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본질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내가 하고 있는 것들
'분임, 단임, 전임, 매임, 임보, 코칭 등 나의 행위 모든 것을
투자와 연결해서 해야한다.'
이 말씀을 듣고 지금까지 내가 해온 것들을
다시 되뇌이면서 어떻게 했는지 투자와 연결해서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한건지
아니면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억지로 한건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의 전반적인 내용은 임보 작성시 투자와 연결지어서
작성하는 법을 주로 알려주셨습니다.
조금더 심도깊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는대요.
특히 도시의 개요와 입지분석에 대해서는 간단히
넘어가면서 의문사항을 체크하고 팩트를 확인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겨야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정량적인 지표들은 모두 어떤 지역의
입지독점성을 알기 위한 것이지 절대적이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앞부분에서의 시간을 많이 소모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결국 우리가 투자해야 하는 단지들은 기초강의에서도 얘기해주는
가장 기본이자 반드시 지켜야되는 사항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월부의 기본 개념인 '잃지않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원칙
그리고 이 원칙을 지키면서 투기가 아닌 투자자가 되어 가는 과정을
걸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평가된 단지를 싸게 사는게 제일 중요한 것인대
그렇게 내가 했나?... 욕심으로 인한 고점만을 보면서
저평가 단지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어설프게 하는게 아닌 확실한 계획을 통해서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한번 더 품어봅니다.
항상 어려웠던 부분이면서 맞는지 의문이 드는 '비교평가'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문이 가장 많이 드는 임보작성 페이지 중 한개였는대요.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서 여러가지 비교평가 접근방법과 과정 그리고
단지들간의 선호도 상에 저평가 된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면서
'이렇게 하면 나의 저환수원리에 맞는 단지를 고를 수 있구나!'하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예시를 적절히 사용하시면서 강의를 해주셔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부 지역을 얘기해주시면 하신
'xx지역을 통해 여러분들이 돈 더 버시라고 저보다'라는 말씀을 들으며
자모님의 그릇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한번 더 느꼈습니다.
강의를 통해 배운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이번 임장보고서에서는
'결국 나에게 맞는 1등 단지를 뽑아서 투자하는 과정'을 몰입해서 해보겠습니다.
자모님의 마인드셋은 확실히 더욱 강한 의지를 만들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유리공, 정말 적은 소액투자, 힘들었던 투자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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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이진 않은 사람이라고 항상 울면서(?) 다니셨지만
그것을 이겨내신 지금의 모습을 보면
많은 생각이 들면서 저를 돌아보게됩니다.
'간절함을 실력으로 / 안된다는 벽을 부시고 / 가족에게 떳떳하게 /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
위에 말씀들을 다시 한번 머리와 마음에 새겨넣어봅니다.
| BM
1) 임보를 투자와 연결지어 작성
2) 간절함만이 아닌 그것을 실력으로
3) 행동하자
댓글
XXX 지역 저보다 더 버시라고... 정말 그러고 싶어요.^^ 숟가락으로 떠 먹여 주시는데... 그냥 하면 되는데... 우리 해 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