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의 나입니다.
각 클래스에는 조장님들을 위한 선물이 있습니다.
바로 튜터링..! 튜터님이 조장님들의 고민을 들어 주시고 인사이트를 주는 시간입니다.
이 튜터링 때문에 조장을 하시는 분도 계시다고 하네요..!
첫 시간은 피치님께서 튜터링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조장님들의 조 운영에 있어 어려운 애로 사항 들을 많은 경험이 있으신 피치님이 해결책들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조 운영을 하며 공통적으로 겪는 고민 들에 대해 아낌없는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이번이 3번째 조장인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피치님을 오랜만에 뵈니 처음 조장을 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정말 내가 조장을 해도 되나, 괜히 한 것이 아닌가..
허나 누구나 처음은 있다고 말씀해 주시고 또 지원한다고 해서 꼭 되리란 법도 없기에...ㅎㅎ
각각 조장을 할 때마다 경험치가 다르기에 처음은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임하는 자세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나중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ㅎ) 그다음은 약간의 경험이 생겨 조 운영을 하다 보면 또
그 순간 배우는 것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결국 성장한다는 것.
피치님이 조장님들의 조 운영 시 애로 사항들을 점검받고 인사이트를 주시고
다음은 젊은우리 튜터님께서 개인적인 질문을 그 자리에서 바로 들어주셨습니다.
일단 상황 자체가 엄청난 인사이트가 있지 않은 이상 불가능한..
실물을 처음 뵈었는데 너무 훈남이셔서 놀랐습니다..!
정말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는데요.
저도 질문을 해야겠다. 마음먹고 손을 들려 했지만 앞에 대기수를 보고 손을 조용히 내렸습니다..
제가 질문을 못하여도 다른 조장님들의 질문에도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고민, 조 운영에 대한 고민 투자생활에 대한 고민 등
공감이 가는 질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튜터님께서 이야기를 하나하나 잘 들어주시며 정말 핵심을 집어 주셨습니다.
조장님들의 질문을 여기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고민 들을 통해 저 또한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7시에 시작은 튜터링은 자정이 되어 서야 끝이 났습니다.
10시에 마칠 예정이었는데 2시간을 조장님들을 위해 써주신 것.
자본주의에서 하루에 2시간은 정말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돈의 가치로 생각하면 정말 크다고 생각하는데,
조장님들을 위해 불편한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더 나눠주려고 하시는 모습에 감사와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튜터링 때 하신 말씀들을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월부에서 곧 만날 날을 기약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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