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94조 잡스맘]

내마기 1강을 듣고 나에 맞는 예산과 적합한 아파트 후보지는 정했는데, 후보지중에 과연 어떤걸 선택할지도 확신이 없었고, 실행에 옮기기에도 자신감이 부족하였다. 드뎌 듣게된 자모님의 2강 '내집 마련의 선택(기준)'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듣게 되었다. 예산에 맞춰 아파트를 선정하는데 무조건 익숙한곳을 선정하지 않고 가치를 보고 투자자의 시선으로 투자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 같은 금액대면 어디를 선정해야 하는지... 선정 기준까지...이 강의를 듣기 전이라면 분명 30년 넘게 살아오고 익숙했던 집 주위 안산의 신축아파트 정도를 생각했을 거였는데, 같은 금액이면 입지좋고 땅의 가치를 보라해서 평촌을 생각하게 되었고 임장도 평촌 아파트와 안양역 인근의 아파트를 돌아 보았다. 서류로만 검토했을때와 현장에 가서 현장 분위기, 아파트 분위기, 주위 여건, 환경을 둘러보니 목표가 더 확실해 진것 같고, 사실 마음이 조급해지기 까지 하였다. 빨리 평촌에 내집 마련을 해야겠다는...사실 서울로 진입하면 더 좋겠지만 무리하지 않고 예산에 맞추기로 했다. 한번 더 갈아타는 노선으로...10년후를 생각하면 내마기 강의를 들어서 내 자산이 적어도 5배이상은 늘어나 있지 않을까하는 흐뭇한 상상을 벌써 해본다. 가까운 지인에게 강의 추천까지 하였다. 들어보고 나중에 아파트 투자 같이 하며 임장활동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