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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임장보고서의 처음과 끝을 알려주는 밥잘님의 2주차 강의였다.
특히 기억에 남는 점은 두가지가 있었다.
1) 나의 생각을 계속적으로 추가하고 정리해 나가는 것. (처음에 당연히 틀릴지라도)
시세 지도를 그릴 때에도 초보일 때는 수집 가능한 수준에서 교통/학군/환경 등 기본 정보를 정리하고,
중수가 되면 가격을 정리해 놓지만, 고수로 가는 길은 페이지 내에 결론적인 "투자생각"을 정리하는 부분인 것!
그리고 어쨋든 임장 보고서의 끝은 단 한 페이지일지라도 "투자결론"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
어쩌면, 튜터님들이 계속 말하시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말의 의미는 이런 데에 있는 것이 아닐까,
정답은 없지만 처해진 자신의 상황에서 최대한 많은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다 면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기준이라는 것이 형성되고 가치 평가에 대한 인사이트가 생기게 되는 것이 아닐까.
2) 1등 뽑기에 대한 명쾌한 설명
아직 시도해보지 않아서 여러번 실제로 투자금이 있는 경우/없는 경우, 그리고 투자금액에 따라서
1등 단지를 뽑아보고, 1등 매물을 뽑아보고, 시세 트랙킹을 해야 할 관심단지를 추려 나가봐야 겠지만,
어쨋든 이론적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1등뽑기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 것 같아서 앞으로 도움이 될 것 같다.
남은 일은 실천, 실천, 실천뿐 :)
이번 한 주, 일과 개인사에 치여 조금은 처졌던 자신을 다독여가며
내일 조원분들과는 머릿속에 남기는 임장을, 2주차에는 "완성주의"에 포커싱한 관제를 해나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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