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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서 수지구 안에 동별로 비교하며 1등을 뽑는게 나오는데,
나는 이번에 부천 상동/중동만해서 강의가 끝나고서라도... 한번은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야 부천시의 앞마당이 완성될 것 같다.
마인드적으로 감사한게,
매주 한껏 꾸미고 나가서 사람들과 교류하는 걸 워낙 좋아하던 나에게,
아침일찍 임장다녀오고, 임장다녀오면 너무 피곤해서 아무도 못만나는 생활로 바뀌어 우울해졌었는데
'60대의 내가 지금 나에게 뭐라고 하시겠어요?'라는 질문을 하는 순간.
강의에서 나오는 것처럼 60대의 나를 위해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칭찬한다는게 공감되었다.
우울감이 뿌듯함으로 바뀌었다.
20대에 돈안쓰고 모으면서 우울한 나날들을 보내기도 했었지만,
오히려 지금은 종잣돈이 되어 그 당시의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듯이,
지금도 너무 잘하고 있는게 아닐까.
다만 차이가 있다면 그땐 동료가 없었고 지금은 동료가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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