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아직 1주차 강의도 다 들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2주차 강의가 업로드 되었다고 하여 너무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야속했다. 1주차 과제인 지역개요도 완전히 마무리하지 못해서 지나가는 시간이 더 원망스러웠나 보다. 1주차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정말 앞이 캄캄한 느낌이었다. 가이드로 제공된 탬플릿대로 따라만 가는 것도 갑자기 '세대당 인구수'가 나오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조차 몰라 월부카페를 뒤져가며 지역개요를 썼다. 그러니 당연히 시간은 배로 걸렸고, 월부카페에서 자료를 레버리지 하고 엑셀 데이터를 차트로 띄우는 과정도 순탄치 않아 겨우 슬라이드 2장을 만들고 지쳐 자리에서 일어나곤 했다. 그러고 2주차 강의를 열어보니 임장보고서를 쓰는 법을 A~Z까지 밥잘님이 엄~청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이 아닌가. 이제서야 조금 캄캄했던 앞이 흐릿하게 뭔가 보이는 것 같았다. 차라리 2주차 강의의 내용을 먼저 알고 임장보고서를 시작했으면 조금 낫지 않았을까 했다. 그 정도로 임장보고서를 슬라이드 한장한장씩 보여주시면서 왜 이 자료를 넣어야 하고, 이 자료의 의미가 무엇을 의미하고, 어떻게 활용하고 보는지를 조곤조곤히 설명해주시는 밥잘님이 너무 친절하게 보였다. 이대로만 따로해도 버겁다는 생각이 여전히 들긴 했지만, 저 앞에 목표지점이 보이는 것만 같았다. 앞으로 남은 3,4주차, 밥잘님의 강의를 임장보고서 교안으로 보고 열심히 또 달려봐야 겠다!
댓글
수미감자님~! 저도 실준반 들을때 엄청 헤맸었는데 글보고 많이 공감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사실 임보과제도 제대로 못끝냈었고,, 그래도 생각해보면 저번달보다는 늘 성장하고 있더라구요 수미감자님도 본인을 기준으로 조금씩이라도 성장중이라면 의미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놓지않고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담주에 뵙고 좋은얘기 나눴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