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의 해외생활을 정리하고 조만간 한국에 돌아가게될 해외취업자입니다.
그동안 한국에서의 소득은 전혀 없고 의료보험납입도 중지상태이고 카드사용 내역도 없기 때문에 대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보유 자산만으로 내집마련 예산을 잡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추후 취득할 집을 담보로 대출이 가능할 것을 포함하여 예산을 잡아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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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둠님~ 한국에 소득이 없어서 대출 걱정중이시군요~! 이럴 때는 사실 작은 부분 하나로 대출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대출상담을 진행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신용은 원천징수금액이 없어서 거의 안될것으로 생각이 되고 주담대는 상품에 따라서 해외근무한 이력에 공증까지 받아서 하는 사례가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해당 내용은 은행에 한번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도 디둠님 대출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요 대부분의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하는 금융기관에서 조건으로 본인(배우자와 공동 소유 포함)의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는 3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소득자 또는 1년이상 사업을 영위중인 개인사업자의 소득증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소득이 인정가능한지를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고요, 이에 해당된다면 이를 예산으로 내집마련 예산을 수립하시면되지만 혹시라도 해외소득은 인정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을 경우에는 한국에서의 소득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시점에 계획을 다시 세워보시는것이 안전할 것 같습니다. 금융기관별로 정책이 상이하니 주택담보대출 실행조건이 되는지를 먼저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