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2기 54조 에스피] 2주차 강의 후기 작성

안녕하세요 에스피입니다!


2주차 강의는 업로드 되자마자 이틀만에 완강 했었는데 그 뒤로 일정이 맞지 않아


이제야 수강후기를 작성하네요ㅎㅎㅎ


저는 특히 이번 자음과모음님 강의가 너무 흡입력이 있고 재밌었습니다!


그 이유는 1) 자모님이 들어주시는 예시가 제가 사는 동네이기도 했고


2) 1차 오프라인 조모임 때 조장님, 조원들하고 했던 이야기들이 나와서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ㅋ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차 오프라인 조모임 때, 서로 원하는 지역이라던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20년 넘게 오래 살기도 했고 현재 직장도 걸어서 10분 거리고 익숙하다보니 지금 지역이 좋다, 내집마련은 지금 사는 동네에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 했었는데요


교재 한장 넘기자마자 '내가 가진 기준'부터 나오더라구요


자모님이 도청하셨나,,,싶으면서도 "아 진짜 잘못됐었구나,,,이런 식으로 지역을 선택하는게 아니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계속 강조해주셨던게 "강남 접근성"이였고 기준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기준으로 선택해야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서울에 내집마련을 못하지만ㅜㅜㅜ월부 강의를 듣지 않았으면 돈이 있었어도 잘못된 선택을 했을거에요!


그래서 2주차 강의 중에서는 특히 1강! [내집마련 기준] 강의가 정말 와닿았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역시 "임장"해보고 싶다!!! 였습니다.


내집마련에 대한 기준을 배우고 비교평가 하는 방법도 알려주셨는데여


엉덩이 붙히고 앉아서 강의 듣는 것도 좋아하지만 실제 가보면 어떨지 너무 궁금했습니다.


현재 제가 사는 동네는 강남하고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라


지금 사는 곳보다 강남 접근성이 좋은 동네 임장을 해보고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를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시간이 맞는 조장&조원님과 어제(20일) 임장을 다녀왔습니다ㅎㅎㅎ



※마무리


지금도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 왕초보 부린이지만 2주차 강의까지 듣고 임장도 해보고 계속해서 무엇인가 해보려는 제 자신의 변화를 많이 느낍니다.


솔직히 강의를 들으면서도 내가 이해한게 맞나~ 이렇게 임장하는게 맞나~싶으면서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야

백만배, 천만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3주차 강의도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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