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66조 로민새]





너무나 닮고 싶은 똑부러지는

자모님의 2강 강의!



어떤 입지에 수요가 많을까?

어떤 땅의 가치가 높을까?


딱 대답하기가 어려운 질문인데

수도권과 지방의 여러 단지를 예로 들어주시며

입지를 파악하는 눈을 기르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내 기준 말고 타인의 기준을 생각하기.

이 부분이 항상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도 이번 수업에서는 나의 기준에

가중치를 많이 둘 수 있어서 비교적 수월했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조건은 확실히 있으니까.


학군 > 직장 > 환경





[ 땅의 가치를 알아내라 ]


어떤 입지의 어떤 단지를 고르느냐에 따라

나중에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땅의 가치를 알아가는 것은 흥미롭다.


대다수는 입지 좋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땅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

다수가 좋아하는 집(교통+환경+연식)과

내가 살기 좋은 집(직장+학교)의

교집합을 찾자!




[ 얼마까지 가능하니? ]


나의 예산범위에서 ‘절대 무리하지 않고’ 

최고 좋은 단지를 선택해야 한다.

1강에서 배웠던 대출에서 더 나아가

나에게 잘 맞는 단지가 어딜까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 기회비용과 금융비용을

잘 이용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좋아질 곳은 어딜까?]


위치는 좋은데 환경이 낡은 곳 중 

어디가 어떻게 좋아질까?”를 고민해보자. 

호재가 있다고 홀랑 넘어가면 안된다.

이성의 끈을 잡고, 호재는 확정이 되어있는지 

진행이 얼마나 되고 있는지를 확인하자.

 




[ 어디까지 봤니? ]


단지를 많이 아는 사람이 이긴다.

매물은 많이 보면 볼수록 좋다

손이 아닌 발로 뛰어 현장에서 찾아야 하고, 

그래야 내 예산이 덜 들어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관심단지 리스트를 만든 뒤

시세트레킹을 하는 것이다.

(급반성의 시간)





내집도 마련하고 자산도 불리고,

꿩먹고 알먹을 수 있는 

지역의 가치를 알아보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

내가 정한 기준에 맞는 단지가 나오면

확신을 가지고 실행할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고 있어야겠다.







BM


시세트레킹!!

시세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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