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지만 해가 질때까지 했습니다.
우산을 안가지고 나가서 그냥 비를 맞으며 했습니다.
원래의 저 였다면, 못했을 일인데..
임장하다가 다른 조원분들이 활동하시는게 보여서..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적어도 저분들보다는 한시간 더 임장하자는 생각으로 했어요.
끝까지 완주하여 결과물을 만드는 1월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도 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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