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100조 씽씽]

'24.1.21.(일) 2주차 조모임 후기


동래구 임장을 했다. 다행히 토요일까지 비가 억수로 많이오고 임장날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딱 임장하기

좋은날씨였다.


온천장역에서 출발해서 30개 단지를 보았다.


전엔 그냥 지나쳤던 아파트들의 단지를 자세히 살펴보니 겉모양뿐만아니라 사람들의 생활상을 조금은

볼수 있었다.


사우나들 편의시설이 단지안에 잘 갖추어진 곳도 있고, 단지출입을 제한하는 곳도 있었다.


같은 벽 하나를 두고 한 아파트의 단지는 단지출입을 제한하고 있었다.


나중에 선호도를 파악해보고 시세를 보니 각각의 특징이 있었다.


선호할만한 곳이 무조건 비싼곳은 아니었다


비싼곳은 왜 비싼것이고, 가족단위 가족이 선호할만하지만 무엇때문에 도로하나를 두고


서로다른 가격이 형성되는 것일까 고민해보는 좋은시간이었다.


아직까진 나만의 기준을 형성하기엔 경험이 부족함을 느꼈다.


하지만 좌절보단 앞으로의 기대감이 더 컸다. 무엇보다도 재미가 있어진다.


3주차 임장도 기대가 된다.


관심갖고 행동하다보면 선호도파악과, 저평가로 인한 가격의 높낮이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기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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