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축복이고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는 비나리정 입니다.
벌써 내마반 2주차 조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3주 과정에서 처음 해보는 것들을 진행하는 긴장한 1주가 지나고...
2주차는 약간 익숙해진 느낌으로 자연스럽게 조모임 준비를 하고....
곧 벌써 마지막 3주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2주차 조모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주차에는 조원분들이 긴장된 느낌으로 강의 과제를 진행했다면...
2주차는 조원분들 역시 약간 익숙한 느낌??늘어지는 느낌???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몇 분 조모임 참석을 하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아쉬운 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원이 적어진 만큼 각자의 개개인에 맞는 깊이있는 조모임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관심단지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야 말로
진짜 '찐' 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고민들이 결국에는 생각의 확장 단계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강의 듣기 전과 후의 생각 변화들...
서울 경기에 투자하면 좋을지..광역시에 하면 좋을지...
이지역이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지...외곽지역인것인지....
2주전에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떤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봐야하는지...더 살피게 되는 조원분들을 보면서
현재는 혼란스럽다고 느끼는 고민들이 결국에는 성장하고 있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고 서로를 아껴주는 조원들의 마음에 제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훈훈한 분위기가 온라인을 타고 흘러 흘렀습니다.
마지막 1주가 남은 지금...
조모임으로써 서로 응원하고 함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조장으로써 뭔가를 함께 할 수 있을까??
무엇을 도와줄 수 있을까??
무엇을 어려워할까???를 생각하면서
후회하지 않을 마지막주를 보내고 싶습니다.
댓글
저도 처음에는 무조건 내집마련이지라고 생각했던 조원분들이 투자도 고민하게 되고 수도권도 고민하게 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선택권이 많아지며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비나리정님도 그렇게 느꼈다니 넘 신기합니다!!
저희 조원분들도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진 느낌이 들었어요! ㅎ 2주차 조모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비나리정님 ^^
벌써 2주차 강의가 끝이 났네용. 비나리정 조장임~2주차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마지막 1주차만 남아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힘내서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