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강의 수강 1-2강
실적: 강의 수강 1-2강
감사일기:
오히려 출근을 안하니 강의 들을 시간이 더 없었다. 일을 하고 육아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가족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출근 중에 시간을 내서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게 힘들었었는데, 이게 다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원하는 일이니까 집중해서 열심히 해 보기로 한다.
오늘 하루도 감사 감사해 !
강의를 들으면서도 계속 고민에 빠진다. 이미 고점은 아닐까? 내가 투자할 수 있을까?실패하진 않을까?
두려운 가운데, 읽었던 책의 한 구절이 떠올라 적어본다.
오늘의 작은 행동이 - 내가 작은 씨앗을 잘 뿌리는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공부도 꼭 이와 같다. 처음에는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렇게 한다고 정말 될까?’ 하는 의심도 든다. 그때 할 일은 공부가 원래 그런 거라 생각하고 묵묵히 계속하는 것뿐이다. 그러다 보면 ‘어라?’ 하는 순간이 온다. 기억이 나든, 문제를 잘 풀든 간에 ‘진짜 되네’라는 느낌이 온다는 말이다. 편향증험이다. 그때부터 자신의 공부 방법에 믿음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래서 옛글에서는 편향증험을 가리켜 ‘이것이 공부의 첫머리다’라고 했다.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
댓글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어떻게 보면 만족이란 곧 실패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이 만족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인생은 순간이다>
좋은 글이네요~조모임에 기록을 정말 날라다니며 하시는 듯ㅎ 임장 때 붕어빵과 간식 잘 먹었어요. 날다님의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파이팅!!
이게 다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이니 열심히 해야겠다는 말이 공감됩니다ㅠㅎㅎ 날다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