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울산
지방 투자를 결심하고 지투기 수강과 대전에 2개의 앞마당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광역시로 앞마당을 늘리고 싶어 시세를 살피는 중 대구와 함께 울산이 눈에 들어왔어요
'어? 왜 울산 평당가가 창원보다 저렴한거야? 뭔가 있다!' 라는 생각으로 관심을 가지며
용맘님의 특강을 수강했습니다. 그동안 알고 있던 울산의 이미지는 공업도시, 학군도시였어요.
심지어 부끄럽게도 울산을 이끄는 제조업의 주종목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정도로 무지했는데요,
용맘님의 강의를 들으니 한번도 다녀오지 않은 울산을 직접 다녀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용맘님 강의 꽃 : 단지 비교 평가
무엇보다도 단지 비교/평가 파트는 울산 지역에만 한정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투반을 통해서 지방 투자 기준을 배웠고 광역시 임장을 하며 단지 분석을 할 때 고민되는게 너무 많았어요.
'이 단지의 선호도는 이 기준으로 이렇게 적용하는게 맞나?' '광역시여도 그래도 지방인데, 이렇게 평가해도 괜찮은 건가?' 라는 생각으로 수많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용맘님 강의를 만나니 명확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됐어요.
진심을 다해 모든 내용을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하고 명쾌한 설명으로 흥미롭게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복습 후 남은 기간 동안 한 번 더 수강할게요. 알찬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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