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내마기 42기 내 자산은 103조 연이례]

  • 24.01.23

부동산 강의를 들으면서 여전히 마음에 걸리는 사실은

나는 종잣돈이 5000만원밖에 없는, 2월까진 백수 생활을 할 사람이란 것이다.

아직 마음의 배리어가 다 벗겨지지 않은 것같다.


"정보를 듣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든다.

강의 내용은 정말 휼륭하지만 뭔가 아직 와닿지 않는다...

"나는 부동산을 잘 못한다"라는 마음속 고정관념과

나는 종잣돈이 고작 이거야 라는 패배감...ㅠ


아직 사고 싶은 집도 없고, 내 미래도 불확실한데...

더 쓰다보면 징징글이 될 것같아 조금 긍정적으로 써봐야겠다!


서울에 집사는 건 아직 어려워 보이지만,

내가 충분히 찾지 않아서인 것도 클 거야!

지방도 잘 찾아보면 더 좋은 곳들이 있겠지?

나는 자전거 타고 구경하는 걸 좋아하니까

동네들의 분위기를 쉽게 찾을 수 있어! 네이버 부동산이랑 호갱노노 어플이랑 친해져야겠다.

아직 와닿지 않는 건 내가 공부를 게을리해서 그래.

그리고 3주차가 되면 더 느낌이 달라지겠지?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놓으면 앞으로 큰 도움이 될테니까!

내가 하고 싶은 일도 열심히 하되, 부동산을 게을리 하지 말자!!!

자산 103조 가즈아!!!!


댓글


범시우행
24. 01. 23. 23:34

"정보를 듣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 -> "정보를 들으니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가 될 때까지 연이례님은 야무지게 잘 하실거예요 ㅎㅎ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