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1기 월부만나 임보쓰고 99억 벌조 토랑아빠] 고민의 연속 그럼에도 조장을 선택한 이유

어제 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이 하고 싶은 토랑아빠 입니다 ^^

새해를 시작 하고 정말 운이 좋게도

조장으로 뽑아 주셔서

다시 조장으로써의 한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매번 조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한달 한달 시작할떄 마다 매번 고민의 연속입니다 ^^

왜 그렇게 고민을 하냐구요??

그건 바로 조장 신청의 유무 떄문입니다.

제가 매번 조장 고민을 하면서도

매번 신청 하는 이유와

조장을 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그리고 이번 한달을 보내면서

느끼는 점들을 소소하게 공유해보려 합니다 !

메타인지

나를 되돌아 보면서 내가 조활동을 하면서

핑계댈수 없는 강제 환경 만들기!!

조장으로써 책임감 강제성 갖기 !!

어찌보면 매주 마다 그사실을 느끼면서

하루하루 힘든부분이 있지만

'조장으로써 다른 많은 지식은 없지만

강의만큼은 과제만큼은 내가 먼저 해보자!! '

사실 아주 단순한 이유에서 시작한 조장 활동이

벌써 4번쨰가 되었네요 ^^!!

과거 조장 활동전에는 과제도 겨우 제출하거나

강의도 일부만 듣던저에서

이제는 누구보다 먼저 앞장서서 듣고

조원들과 이야기 나눌수 있도록 한번더

복습하게 되는 저로 강제 환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조장의 장점일까요???^^)

조원들과 소통 질문!!

첫 조장 때 가 많이 생각 납니다.

지금보다 어찌보면 임장도 임보도 더 낯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매우 소심한성격에 저는 (특 대문자 i )

사람들과 소통하는것이 매우 어렵고

누군가를 알려줄 실력도 전혀 없는 부족한 조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월부안에는 조장방을 통해

반장님과 여러 선배조장님들의

도움을 받으며 한발씩 더 성장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미리 조원들이 궁금해할

부분을 (과거 내가 궁금해 했던내용) 미리 조모임이나

임장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레 그지역을 먼저 공부하고 말로 내뱉다보니

머리속에 정리가 잘되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됩니다.

그이후 부터 저는

환경이 나를 변화시킨다!!

는것을 느끼면서 매번 지원을 하고

고민하는 이상한 버릇이 생겼습니다 ^^(ㅋㅋ)

1 + 1 (조장방 +조원방)

생각보다 단순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월부 환경안에서 매번 강의에서

독.강.임.투 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으셨을 겁니다.

저는 여기서 한가지더 추가로 동료(인맥)에 대한 부분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조원분들은 적게는 6-10명의동료를 한달동안 만나지만

조장을 하게되면 조장방 열정 넘치는 조장 반장님들 포함

20명 이상의 인원과 한달을 보내게 됩니다.

신가한건 그어떤 시간 보다도 조장방 조원방에서 서로

여러 이야기와 끈끈한 시간들을 가지면서

동료를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를 저는 너무 좋아합니다.

이번 조장방에서 00조장님꼐서

하신 말씀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 여러분 50만원이 작나요?

값비싼 강의비 내고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얻어가셔야 하자나요!! 그쵸??

누가 시켜서 여기 온거 아니고

내 발로 내가 강의 들으러 왔으니

이왕 할꺼 열심히 한번 한달 보내 봅시다."

저는 조원들에게 사실 전달 못했지만

이렇게 나마 글로써 조원들에게 용기내서 전달해 봅니다.

"이래도 강의.과제 안하실꺼에요 ? ㅋㅋㅋ "

사실 이번 실준반은 시작부터

걱정을 한가득 안고 시작했었습니다.

강의 시작 한 첫주차 부터

아이가 자주 아파서

매주마다 몇번을 병원을 다니고 검사를 하고

다시 그병원가기를 반복을 하다보니

조원들 한분한분에게 집중을 못하기도 했거니와

조장인 저조차도 강의와 과제 집중도가

제 양에 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원분들 모두가 부족한 조장이지만

주차마다 강의 과제도 너무 잘 이행 해주셨고

개인의 여러 사정이 있으셨겠지만

시간 내서 조모임 참석을 해주셔서

큰 고민 없이 한주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첫 실준 강의 수강임에도

집중력있게 강의를 들으시는 많은 조원들

질문을 받으면서,

저또한 공부하며

자극 받는 한달을 보내고 찾아서 정리 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마 조원 한분 한분의 폭풍 성장 하실떄 마다

저는 더 자극 받아 좀더 성장하는 원동력이되겠죠??

(부담 100배 ㅋㅋ )

지금도 늦은시간까지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울 조장님은 숙제까지 내주고 ㅜ.ㅜ)

저를 원망하셨을 조원들에게 죄송 합니다 !!

하지만 저는 조원 분들 한분한분이 꼭

많은것을 얻어 가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거지

악의나 괴롭히고 싶은 맘 전혀 없단거 아시죠??

(목요일까지 입니다 ㅋㅋ 제출 못하시면 붕어빵으로 받겠습니다 ㅋㅋ)

또다시 우당탕탕 한주보내 시는 우리 조원분들

선이소망 (부조장님)

항상 우리조의 엄마 역할 하시면서

다독여 주시고, 추가 사항 전달해주시는

제가 일부러 혼내는거 아닙니다.

저는 부조장님 열정 인정 또 인정

제가 그 열정 배워갑니다 !!!

최강화이팅 (임장팀장님)

사실 가장 걱정되고 죄송한 우리 임팀장님.

첫분임때 제가 좀더 잘 알았더라면

하는 마음이 지금도 ....

부담 없이 참여하시고, 짐 내려 드릴게요

무리하게 참여 안하셔도 되요

빠른 회복 기원 합니다

(다음에 회복하시면 저랑 임장 고??)

든솔 (감사일기팀장님)

제가 괜한 걱정을 한거였어요

든솔님 첫 임장 이렇게 잘하시기 있기 없기??

비오는 궃은 날씨에도 끝까지 힘든 내색 없이

임장 참여해주시고 분위기 잘 이끄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쁜 시간속에서도 과제도 강의도 역시 ^^)

튜브 (과제팀장님)

초반에 혹시나 연락 안되셔서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숨은 능력자이신 튜브님

강의도 과제도 먼저 딱 정리 해주시는

과제팀장님 감사합니다.

같이 임장하면서 지역 분위기와

거주민만 알수 있는 여러 정보들 그리고

고민과 생각들 전달해주셔서

조원들모두가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천사랑(원씽팀장)

사실 조장으로써 매번

가장 죄송했던점이 아침 일찍

항상 원씽 릴레이 해주세요 하고

부탁드리고,

매번 조원들 중에서늦게 댓들 다는 제가

미안 죄송 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계획 하고 또 정리하는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찌0킴( 기록팀장님)

사실 저는 첫강의때 찌0킴 만큼

강의와 과제에 집중 못했던것 같아요

그만큼 집중력도 높으시고 정리도

너무 잘하시는 모습 보면서

제가 아직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이미 저보다 많은 투자 경험을

가지신 찌0킴님에게 제가 더

배워야 겠어요 ^^

시작이 빠르신만큼 더 빠르게 습득

하실거에요 남은 주차도 화이팅!!

헌 (지도팀장님)

최근 임장후에 몸살로 매우 걱정이군요

저보다 사실 지도는 더 잘보시는것 인정!!

첫 임장이고 비오는 날씨에 무리하게

걸었던것이 아마 더 한번에 체력 저하가

왔던건 아닐까 생각되네요

남은 주차도 그리고 계획 하셨던

전월세 계획 들도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 깡패입니다

독서도 투자마인드도 높은 헌님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솔링이(공유팀장님)

저의 가장 아픈 손가락 솔링이님

첫 분임에 비오는 날씨까지

몸살에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네요

회사도 강의도 과제도 쉽지 않죠??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솔링이님주변에 강의듣고 과제 하고

주말에 임장 하며 공부하는 20대

거의 없어요. 그러니 자부심 칭찬 뿜뿜하시고

조금씩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면서

투자 생활 이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번 임장때는 꼭 방한철저하게

하고 다시 임장 해요 약속!!!

조원분들 한분한분 제가 좀더 살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남은시간 좀더 노력해서

해냈다는 완성감 채우는 한달 만들수 있도록

힘내 보겠습니다.

조원 분들도 그리고 같이 강의 듣고 있는

실준반 동료분들 모두 행복한 한달이 되시기를

기원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