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풍덕천동과 상현동에 관심이 많은 나는 수원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1시간이상이 걸리지만 자차를 이용하면 30분 내외로 도착 가능해서 자차를 이용해 수지구청에 차를 대고 걸었다. 내가 관심있는 단지는 신정마을 1단지와 7단지. 수지구청에서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까지는 도보 1분 수지구청역에서 신정마을 1단지까지는 도보로 6분이 걸렸다. 내가 이곳에

새벽보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처음 느꼈던건.. 뭐지? 였다. 서울의 동서남북도 모르는 내가 듣기엔 막연하고 구들도 많고 그안에 동들은 더많고 또 대장아파트 이름도 생소하고 급지를 나누며 비교까지..꼭 초등학생이 중학교 수업을 듣는 느낌이랄까? 난 그냥 한채의 집을 보유하고 있고 전세를 주어서 남은 전세금으로 수도권 4급지에 아파트 하나를 더 사서 노후를 준

수지에 관심이 많아서 수도권중 4급지인 수지를 입지분석 해 본다. 수지는 직장이 적고 판교나 강남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아 대표적인 베드타운에 속한다. 교육열은 높은편이고 근로소득도 수원보다 높으며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가격이 급속도로 올랐다. 풍덕천동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고, 역세권이며 상권도 크게 발달되어 있고, 성복동은 성복역과 롯데몰이 들어오면

처음으로 들어본 새벽보기님 강의. 내가 사는 지역외엔 서울과 수도권을 잘 모르기에 아파트 이름이 나올때마다 새삼스러움이 있었다.종잣돈 2~3억이면 수도권보다 서울을 먼저 보라 하하셨는데 임장갈 생각을 하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어떻게 봐야하고 뭘 봐야할지에 대해 좀더 명쾌하게 와 닿는 부분이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수원이고, 동네가 거의 1990~2000년대식으로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다. 상급지로 갈아타기 혹은 투자를 하고 싶은데 수지나 분당쪽을 보는 중이다. 이 곳들 또한 1기 신도시들이어서 오래된 아파트들이 많고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붐으로 들썩이면서 가격이 반영된 모습이다.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서울이나 다른 수도권

온라인으로 첫 만남을 가지고 톡으로 얘기들을 나누고 설연휴를 보내는 마지막 날 첫 오프 모임이 있었다. 모두가 참석했으면 좋았겠지만 다들 사정이 있어서 실제 5명이 참석했고 한사람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모두 6명이 마주한 우리.. 어색함도 잠시 서로 자기소개를 주고 받으며 1시간 반이 흘렀다. 질문지의 질문들을 주고 받으며 다양한 생각들이 공존하는 가운데 분

언제나 믿고 듣는 강의중 하나인 너나위님 강의. 오늘도 첫 강의부터 마지막까지 쉴새없이 달렸지만 핵심내용이 이해가 되서 마음이 편해졌다. 늘 투자와 갈아타기 사이에서 갈등중이었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할지 어떤 선택이 나와 더 잘 맞을지 알게되었다. 강의 중간중간 뼈때리는 잔소리 아닌 잔소리도 있었고 와~!저런방법이? 라는 놀라움도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