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조장 소감[실전준비반 50기 38조 슈필라움]

  • 24.01.23
안녕하세요 슈필라움 입니다.

월부인으로 1년 동안 매달 정규 강의를 빠짐없이 수강하며 조모임을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또 어떤 동료분들을 만날 수 있을까?
조장으로 조원분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새로운 한 달을 시작하는 것
이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월부에서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해 가장 실질적이고 기본이 되는 강의는 바로 실전준비반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양한 조원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월부가 처음이야 바로 실준 !
내마, 열기, 열중을 통해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했어 이젠 도전이다 실준 !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어가는 환경을 셋팅해야해 이번에도 실준 !

월부가 처음이거나 실준반은 처음이거나 아니면 재수강이이거나
다양한 동료분들을 만날 수 있는 실준반 입니다.
다양한 분들이 모이다 보니 재수강이신 조원분들에게 부조장, 임장팀장님을 부탁하며
한 달간의 즐거운 동행을 만들어 봅니다.

하지만 이번 실준 50기 38조 동료분들은 저를 제외하고 모두 실준이 첫수강 이셨습니다.
그래서 역할 분담을 새롭게 했습니다.
원씽요정님, 응원요정님, 맛집요정님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습니다.

학교에 첫 등교하는 날, 직장에 첫 출근하는 날

투자자로 삶을 처음으로 셋팅하는 하루 하루
모든 것은 서툴고 어색하고 낯설기만 합니다.

그래서 우리조는 원씽요정과, 서로를 응원하는 응원요정과 즐거운 임장을 위한 맛집요정으로
역할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매번 조모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사는 곳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고 연령도 다르며 성별도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나면 즐겁고 모이고 싶습니다.

왜 그럴까요?

서로의 꿈이 무엇인지 알고
서로의 꿈을 이해하며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그래서 서로를 격려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임장과 임보가 처음이지만
한 분도 빠짐없이
강의를 완강하고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과제를 제출하고
첫 분임을 3만보와
단임 목표 63개 단지를 모두 완주하며
한 달간의 여정을 즐겁게 만들어가고 있는 50기 38조 동료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실준반도 3주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 실전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임장을 함께하며 걸음이 늦으며 기다렸다 함께 가고
단지 입구를 먼저 찾으면 안내 해 주듯
실전 투자자가 되는 길도 이렇게
함께 했으면 합니다.


댓글


복리매직
24. 01. 24. 04:07

우와 첫단임을 완료하다니 넘 좋으네요 역시 잘 이끌어주시는 슈필라움님이라 가능한거 아닐까요~ 화이팅!

김보카도
24. 01. 24. 12:10

슈필라움님 이번에 조장하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나다로움
24. 01. 30. 08:49

우와! 조원분들이 슈필라움님이 조장이셔서 든든했겠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