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76조 자중]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보고서 없는

임장은 '앙꼬없는 찐빵'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투자이후 의미없이 돌아다니는 임장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았다.

나도 계획없이 무조건 돌아다니면 시세 한번은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임장을 했지만 분임과 단임을 다니면서

크게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고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

많은 노력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러가지 사례를 통하여 '단지별 1등뽑기' '내생각 정리'

더 나아가 '앞마당 1등과 비교하기등'많은

노력이 합쳐저 하나의 투자물건이 나오는 것을 알았고

투자는 결단력도 있어야 하지만

수많은 손품과 발품의 결과물 이라는 것도 알았다.

최근에 아는 지인이 광명 사거리역

청약에 당첨 예정이라는 소리를 듣고

흔들린적이 있었다. 열심히 부동산 공부 해봤자

운좋게 역세권 아파트에 당첨이 되는게 더 좋겠다.

하는 막연한 부러움이 나를 힘들게 했다.

단기적인 관점으로는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는 있겠지만

10년 후 노력의 결과물이 열매를 맺을때는

또 다른 상황이 펼쳐질 것이고 그것을 위해 지금 한발짝 또 내딛는다.

일관성있게 하나에 장기간 몰두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고 대단한 일이다.

지칠때 포기하고 싶을떄 코크드림님 말처럼

걷기라도 하자 아니 기어가기라도 하자

정신줄을 꽉 잡고 있으면 결과가 정해진

여행이기에 다시금 힘을 불어 넣는다. 화이팅!!!

시장안에 있어야 변화를 알아채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