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월부수업을 다시 듣습니다
1년전에 열정만 가지고 공부를 위한 강의를 파다가 스스로 지쳐 손을
놔버렸지요
스스로 현실감 , 나에 대한 객관적 시각등 잘 헤아리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월부에 다시 머므르는 순간부터는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더군요,
생각했으면 프로세스에 따라 고민하지 말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행동으로 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미루는 나를 보며 나의 두려움
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하고자 하는 비전보드를 다시 넘겨보며
울컥 침을 삼키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다져 봅니다
용기를 응원해 주는 조원들에게도 감사하고,,,
24시간중 촌금의 시간도 허투로 쓸수 없게끔 몰아치는 월부의
시스템도 감사한 요즘 입니다
자모님 강의는 처음 들었어요. 가슴속에서 전달되는 진심의 에너지에
감사 드리며 그간 잊고 있었던 용어와 개념정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록 속도는 자신할 수 없지만 부지런히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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