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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에단리치입니다.
월부에 입성한지 어느 새 반 년, 그간 많은 동료들을 보고 많은 것들을 느꼈습니다.
인생을 바꾸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걸 쏟아붓는 분들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오랜 고민 끝에 저의 직장 및 가정에서의 상황, 그리고 체력적인 부분에서 제가 그 분들처럼 월부활동을 했다가는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는 걸 깨닫고, 제 페이스 대로 자실을 하며 앞마당을 쌓아갔습니다.
그러던 중, 시세트래킹을 하다가 제가 마킹해 뒀던 단지들이 가격이 뛰고 있는 것을 확인했었고,
"아직 준비가 안된 상황에서 상승기를 놓쳐버리면 어떻게 하지..."하고 마음이 조급해 지고 있던 중에,
운명처럼 서기 반이 개강하였습니다!
이번 1강에서는, 양파링님께서 제가 그 동안 알고 싶었던 부분들, 제 고민들에 대하여 많은 해답을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 흔들리지 않고 소액투자자로서 서울 4~5급지 + 서울급 수도권 앞마당을 급지별로 2개이상 앞마당으로
착실히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액투자자로서, 다음을 잊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계속 자신에게 되뇌이겠습니다.
1. (서울 + 서울급 수도권) 하급지는 아직 날아가지 않았다.
2. 하급지는 반등하더라도, 나를 위해 제법 오랜 시간을 기다려 줄 것이다.
3. 반드시 최적의 투자 기회를 맞출 필요는 없다. 전세가가 꾸준히 올라주기만 한다면, 그 또한 자본소득이다.
4. 최적의 타이밍을 기다리기 보다는, 범위 안에 들어오는 물건을 찾았으면 일단 투자하자. 중요한 것은 시스템을 일단 갖추는 것.
5. 단, 반드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대여야 한다. "내가 틀려도 괜찮은지?"를 항상 반문하자.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었다면, 어떻게 해서든 싸게 사서 범위안에 맞추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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