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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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독서 모임] 월급쟁의 부자로 은퇴하라 무루무루의 독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월.부.은 - 독서 후기


책 제목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2024년 1월 12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사고의 전환    #꾸준함    #종잣돈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너나위 월급쟁이 부자들 채널 대표 유튜버이자 강사

월부은 책은 너나위가 본인의 경험과 부동산 투자 전반에 관해 소개해주는 책


 

2. 내용 및 줄거리

 (인상깊은 구절)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호재보다 저평가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더 중요하다. 호재의 불확실성을 염두에 두라.

-투자 대상 찾기 수월한 시기: 6월 초~ 8월 중순(여름 휴가철), 11월 초(수능)~1월말(설명절)

-부동산 투자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면, 부동산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을 갖춰야 한다. 문제는 그 가치가 쉽게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는 것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첫째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철저히 현재 가치를 볼 때 가격이 저렴한 편인지 아닌지에 집중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라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 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투자의 기준 1) 저평가된 상태인가? 2)투자금이 적게 드는가? 3)리스크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인가?

-6개월에서 1년가량 꾸준히 공부하고 시장을 예의주시하다 보면, 기준에 부합하는 투자처가 보이기 시작한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

-투자 공부의 순서 1)경제와 투자 관련 서적 읽기 2)투자 관련 강의를 듣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석하여 투자 동료 만들기 3)실제로 투자 실행하기 4)1~3번까지를 반복하기

-"그건 지원자의 곁에 최고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일을 할 때 최고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끌어주는 사람들과 함께해야 한다.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자본주의에서 근로소득만으로 노후준비와 경제적 자유는 얻기 힘들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의 분야에서 열심히 해서 소득을 많이 올리는 것도 가능하지만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위해 부동산 투자도 하나의 좋은 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너나위님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나도 현재의 삶에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고 그게 지금 시점부터 시작하면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

책은 꾸준히 읽고 있었는데 어떻게 부동산 공부를 해나가나 막막했다. 책에서 제시해준 투자 공부의 순서를 보니 경제와 투자 관련 책을 읽고 있는게 잘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고 앞으로는 강의를 더 집중해서 듣고 오프라인 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매주 혹은 격주로 임장을 꾸준히 가야겠다.

호재가 좋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호재보다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저평가 됐는지 판단하는게 우선적인 투자 기준이라고 제시해 준 점도 좋았다. 눈앞에 화려한 호재에 현혹되는 것이 아닌 현재의 가치를 기준으로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기르자.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너나위가 말하는 '인생을 바꾸는 투자'(327p)

나에게 인생을 바꾸는 투자란 무엇일까?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김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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