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도 3주차가 지나가고 있는 시점-
'할 게 많다, 많다' 얘기로만 들었었지만 실제로 강의가 업로드 되자마자 완강을 하고
조원들과 임장 시간 맞추어 실행을 하고, 후기 쓰고 과제 하기에 빠듯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초수강자는 "완성주의"에 주안점을 두자고 했던 지난주 강사님의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겼고,
어떻게든 따라가고 있는 자신을 칭찬해주면서 이번주도 조원분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쳤다 :)
주말 단지 임장에서 지도 그리기라는 중책(?)을 맡은 만큼 이번 주도 잘 보내봐야지-
이번 강의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1/ 손품+발품 모두 중요!
사실 지난주 이매쪽 임장을 조원분들과 같이 가보기 이전에는 GTX도 실감이 안나고 굿모닝파크가 생겼다는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이매역은 가본 적 없는 동네라 호재도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실제로 주변 동네를 보고,
그 곳을 실제로 걸으면서 이 교통호재가 가져올 지각변동에 대해서 더 실감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검색을 통해 이매동은 서현/수내/정자 지역에 비해 고도제한 이슈가 있어 재건축에서 불리하다는 사실도 알게됐다.
이런 경험이 강의에서 코크드림님이 말씀하셨듯 바로 손품+발품이 모두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2/ 대표학군지에서는 학군>교통이 작용된다.
오랜시간 수내역 역세에 살았던 나는 어째서 역에서 더 먼 파크타운 쪽의 가격이 역세인 부모님의 단지와
비슷한지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이번 코크드림님의 장표에서 야탑 역세와 수내를 비교해주는 장표를 통해
대표학군지(feat.분당)에서는 교통보다도 학군이 집값의 더 중요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자동을 위주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학군에 대해서 한번 더 deep dive할 필요성을 느낀다.
댓글
제티언니님~ 3주차 강의 들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 우와... 강의 업로드 되자마자 바로 완강에 임장과 과제,, 많은 일들을 해내시느라 하루하루 바쁘시죠??ㅎㅎ 이번주는 지도그리기 중책을 맡으셨군요 ㅎㅎ!!! 잘 해내실거에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