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마기초 41기 63조 모열이]

모든 것에 열심히,

이제는 원씽을 열심히.

안녕하세요.

모열이입니다.

내마 마지막 3강.

강의가 유익한건 당연하고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를 들었네요.

너나위님의 명연기(?) 굿이었습니다.

ㅎㅎㅎ

<내집마련 실전>

강의를 듣고 기억에 남는 몇가지 부분만 적어봤습니다.

★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 거래가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니

사람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한다는 부분이 가장 크게 와닿았습니다.

부사님과의 관계도 그렇고

매도자와의 심리 등등

부사님이 나를 도와주고 싶게 만들고

(아는척 금지, 간절함 호소)

매도자가 왜 파는지 파악하고 등등 말이죠.

그리고 예전 사람들과 지금 MZ는 또 다르기에

지금 MZ가 좋아하는 아파트는 또 다른거라는거.

이 얘길 듣고

아, 내가 공식처럼 대입해서 기계적으로 생각한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Z쪽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저보다 어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

살고 싶은 단지, 아파트의 기준이

다르다는걸 최근에 느꼈었는데

그걸 그냥 심도있게 생각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니까요.

★ 세금 내는 건 좋은거다. 그 벽을 깨라

세금 내는 건 좋으거니 그 벽을 깨라고 말씀해주신 너나위님.

저도 그 벽이 있던 것 같습니다.

2주택에서 3주택으로 가면

취득세를 몇프로를 내는거야? 하며

그냥 계속 2주택을 갈아타기로 할까? 라고 생각도 했었으니까요.

세금 내는 건 좋은거지만

세금을 덜 내기위해 알아야할건 알아야죠.

간략하게라도 꼭 알아야할 세금에 대해서

쉽게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궁금했던 내집마련 강의가 3강으로 끝이 났네요.

이제 막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

내집마련이 목표이신 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내집마련이 목표라기보다 투자가 목표인 사람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운게 많은 강의들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해주시는 너나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울에 좋은 아파트 매수하여

꼭 후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