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사실 열기반 듣고 동료들이 실준반가면 빡쎄게 한다는 말을 듣고 뭐 얼마나 힘들다고 그럴까?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정말 3주차때 임장과 임보에 치이면서 체력적으로 많이 소진됨을 느끼고 체험하였다. 4주차 너나위님 강의에서 완전 다시 사고를 전환하고, 그동안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한 것과 좀 다르면서 아 이말의 이면에 이런 숨은 뜻이 있구나 하는 것이 있었고 그동안 습관이나 방식에 문제가 없겠지 했던 것을 콕콕 짚어 주며 먼저 걸어왔던 선배의 정말 애정어린 충고 깨우침이 있었다.
첫쩨 일단 나를 돌아보고 과연 난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생각해보라
둘째 투자할 자세, 기본이 되어 있는지, 정말 잘 알고 이해하고 숙지하고 있는 것인지
저평가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봐라. 정말 입에서 술술 나올정도로 숙지하고 이해해야지만 잃지않
투자를 할 수 있는것 같다. 그동안 슬렁슬렁 넘어갔던것들 다시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
셋째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고 하는 것의 의미, 잂지 않는 투자가 무엇인지 싸게 사기 위하여 비교평가를
하여 저평가 단지를 찾는것 여기서 상대적 저평가의 중요성을 잘 파악할 것
넷째 그럼 나에게 맞는 투자는 무엇인가??
현재 2억정도 갖고 있다면 서울의 가치투자를 하여 좋은것 5개를 사자, 그렇게 하기 위해 15개구를 뽀개보자!!!
하라고 하는 것 잘 알고 있다고 생각 하지 말고 다시 한 번 더 숙지하고 행동하며, 투자한다는 것 중요!!
마지막에 '지금 혼자 9시까지 임장할 필요 없는데도 하고 있다. 여러분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다'라고 울먹이며 말씀하시는 너나위님의 말씀은 정말 다시 한 번 이 강의와 시스템을 믿고 따를 수 있게끔 하는 힘이 되었고, 솔직히 3주동안 2시간 가까이 시간을 들여 새벽부터 분당을 잧아가고 거닐었던 내 모습이 오마주되고, 이정도 하면 되겠지 하고 대충봐도 되겠지 뭐 다 똑같이 생겼는데 뭘 더 보냐 하는 마음을 갖고 의미없이 보고 온 것들도 있었다는 반성과 함께 숙연해지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한땀한땀 다시 되짚어 보고, 혼자 반복하여 복습하고, 써보고 만들고, 앞마당을 넒혀가서 꼭 서울에 내집을 만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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