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마기 42좋게 1강2강 공부하다보면 LUCKY 7 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투자판에서 보스가 될

보스입니다.

월부에서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24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네요.

올해 첫 강의를 제가 가장 좋아하는

너나위님, 자모님과 함께 시작하여 영광이었고

마지막 3주차 강의에서

현장에서 보고 느낀 모든 경험과 꿀팁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경험 없이는 할 수 없는 강의

오랜기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뛰며

투자생활을 이어오고 계시기에

다른 곳에선 쉽게 보고 들을 수 없는 꿀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물을 보는 방법과 현장을 보는 법

그리고

의사결정 후 거래 협상하는 법

마지막으로 세금 내용까지

일반인들이 많이 어려워하고

경험이 없다면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전 다른 강의에서 협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적용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런데 1인2역을 하며 디테일한 경험을 설명해주셔서

앞으로 현장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먼저 들어주고

내가 원하는 것을 요청 해야한다는

기본적인 원리는 알고 있었지만

"그래서 어떻게 하는건데?"

막연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매물을 보면서 협상포인트를 찾는법과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전달하고 표현하냐에 따라

상대방을 내편으로 만드는 디테일을 배웠습니다.

사실 점점 고수의 영역으로 갈수록

이론적인 부분은 많이 보고 배워서 잘 알지라도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서 실력이 결정난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의 경험에서 나온 팁을 가감없이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준에 따라 의사결정하라

24년이 되면서 초심을 되찾고자

저에게 부동산 투자를 알려준,

월부에 입성하게 해준,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었는데요.

책을 재독하면서 너나위님만의 기준이 확고하여

감정이나 소음에 휘둘리지 않고

기계적인 판단을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도

초심 그대로 철저하게

기준에 따라 의사결정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찌보면 모든 일엔 원칙과 기준이 있음은 당연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인간이기에 본능적인 감정에 휩싸이기 쉬운데

너나위님을 보면 기준을 정말 잘 고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이자 법칙인 것 같습니다.

강의 마지막에도 총정리를 해주시며

현장에서 지켜야 할 자세를 알려주셨는데요.

"매일 배운대로 하면 된다. 그리고 때가 되면 사면된다."

주변의 소음에 귀를 막고 기계적으로 판단하라는

한마디가 굉장히 와 닿았습니다.

힘들지 않았던 이유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시던 시절

하늘을 바라보며 그런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 아파트에 나보다 부자가 있을까'

이 생각에 너나위님은 힘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내가 비록 지금은 허름한 구축에 살지라도

직장에서 조금은 먼 곳에 살지라도

언젠가 이룰 내 목표를 향해

잠시 웅크리고 앉아 도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지금 힘든 과정이 과연 힘든 과정일까?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니체-

저는 오히려 지금의 과정이 언젠가 이룰 목표를 생각한다면

미래의 나에게 힘이 되어줄 추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 나도 그런 시절이 있었지...

하지만 덕분에 지금의 내가 이 자리에 있고

이런 성과를 얻을 수 있었지...

미래의 내가 얻을 성과에 비하면

작은 고통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24년을 맞이하여 해외여행 다니는 주변 지인들을 보며

내가 정말 잘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곤 합니다.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월부에서 배운대로 행동하고 있는

나 자신이 때론 기특하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20대 젊은 시절 남들처럼

놀고 즐겨야지 무슨 벌써 노후준비야?

남들 다 해보는 경험 안하면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다고 할 수 있지만

저는 미래에 목표를 이루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고

비록 현재를 희생하여 얻은 결과물일지라도

더 가치있는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꿈과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

...

내집마련 기초반을 마무리하며

비록 일상과 다른 생활로 피곤하고 지칠지라도

지금 자리에 앉아 강의를 듣고

주말엔 집보러 다니며 보내는 이 시간이

무의미한 고통의 시간이 아닌

행복을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며

각자가 원하는 목표와

상상하며 꿈꾸는 모든 미래를 이루길 응원하며

저도 동료분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자 합니다.

해낼 수 있다는 용기와

행동하는 법을 알려주시는 너나위님

매번 감사함이 넘치는 마음을

어찌 표현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감사드립니다.

직장인도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주시고

경험을 가감없이 풀어

초보자가 겪을 여러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공감하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부에 오며 제 인생은 시작됐고

덕분에 꿈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