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42기 42조 하모니햄] 월부에서의 1번째 조장후기 ❤ (feat. 도전 챌린지)

안녕하세요 :)

월부 생활을 즐겁게 하고있는

하모니햄입니다.

월부에 입성한지 벌써 만5개월이 되었네요😀

매일 밀도있는 삶을 사는게 살짝 버겁기도 하지만

오늘도 잘 살았구나~

뿌듯함이 더 많은 날들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누구나 그렇듯...

삶에서 여러가지 역할을 수행하며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한 가정의 엄마이자 아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일하는 여성"

워킹맘으로 일하며 가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당연한듯 보이지만

매일이 참 바쁘게 돌아가죠 😅

(특히 저희 집은 양가 가족 행사가 참으로 많은편이예요)

그런 와중에 월부생활을 더한다는 것은 시작을 망설일 수 밖에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미래를 뿌연 안개속에서 나아갈 수는 없다는 생각에

저의 첫번째 도전은 월부 강의를 등록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23년 8월말 '열반기초 67기'로 강의를 시작합니다.

아마도 열반기초를 들어보신 분들을 공감하실겁니다.

열반기초 강의에서 말씀하시는 '자본주의 사회'을 살아간다는 것!

그 속에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알고

한번도 써보지 않았던 '나의 비전과 미래의 원하는 삶'을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현실 진단과 함께 솔루션이 내 손안에 들어 오는 것만 같은 기쁨을 느낀다는 것을!!

그리고 이제 그것을 위해 내가 '실행'만 하면 된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저 역시 그렇게 가슴 속 깊은 곳에 '뜨거운 열정'을 안고

두번째 도전을 이어갑니다.

실전준비 48기 20조 '도전2십죠잉'

"같이의 가치를 배우다"

첫번째 열기 강의에서는 개인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조모임을 선택할 경우

자꾸 익스큐즈 하게 될 내 상황으로 조모임의 분위기를 흐리게 될 수 있겠다...싶어

조모임을 선택하지 않고 '강의 온리'수강을 했었습니다.

(쓸데없는 오지랖이였던거죠~ 해 보지도 않고 미루어 짐작하는...)

헌데, 열기 놀이터에서 많은 분들이 조모임을 강추하시고 심지어 강의에서조차

혼자 강의를 듣는 것보다 조모임을 하면서 '함께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 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를 하시기에 2번째 월부 강의를 선택할 때는

과감히 "강의 + 조모임" 선택을 합니다.

이것이 저의 두번째 도전이 됩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 실준48기 20조의 조장님과 조원들 ❤

임장은 이런것이다!를 몸소 보여 주시며 임장체력을 길러 주셨던 어미새 '가든이네 조장님'

스마트함과 기버정신이 투철하신 '포텐셜부자님'

작고 가녀린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정과 야무짐을 착장한 '레이니J님'

알뜰살뜰 모두를 챙겨주시며 경험도 많으셨던 '예똑이맘님'

워킹맘이지만 할 수 있음을 함께 증명해 나가주시는 워킹맘 군단 '오월m님과 해보자월부님'

임장지에 사무실이 있어서 간식까지 챙겨주시는 세심함을 보여주신 '리얼이지님'

분임과 단임을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경청의 힘을 보여주신 '행복한 함스트님'

임장하는 기간동안 가정에 사고가 있었음에도 참여 열정을 끝까지 보여주신 '다럼프님'

지금도 서로의 멱살을 잡아주며 '습관방'으로 톡방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

항상 열정을 다해 열심히 해주시는 군단장 가든이네 조장님과 조원분들이 계시기에

월부 생활을 열심히 이어 나갈 수 있던 것 같습니다 ❤

열반중급 33기 81조 '독서에영혼8아1%투자자되조'

"독서로 부자그릇 키우기"

휴식을 취해도 월부환경에서 쉬겠다는 결심을 했기 때문에

다음 월부강의로 무엇을 들을지 고민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그 때, 실준 조장님께서 열반중급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평소 아이에게도 '독서'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지만

정작 저는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독서를 생활화하지 못했던 상황이기에 이번 기회에

'독서를 습관화, 생활화 하자!'가 세번째 도전 이 됩니다.

저의 세번째 도전에도 조모임의 역할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제가 현실 롤모델이라 부르며 따르는 솔선수범의 표본이자 성실함의 산증인 우리 '설아링 조장님'

꾸준함이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며 매일 성장해 나가시는 따뜻한 '골든러너님'

매일 독서 습관이 이미 형성되어 인사이트가 남다르신 '두두부부님'

어린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노련함 + 댓글요정이자 큐티함 장착하신 '아테모님'

조모임 때 손수 만드신 고급 쿠키 나눔은 물론 많은 경험담을 나눔해주신 '찐부자엄마님'

과묵한 듯 했지만 반전매력으로 모두를 유쾌하게 만드시는 매력부자 '옐로우드래곤님'

열중 멤버들과도 함께 톡방을 이어 나가며 월부 생활을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열중강의를 통해 얻고자 했던 '독서 습관화' 챌린지는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도전을 할 수 있게 기회와 환경을 마련해주는 월부에 너무 감사합니다 ❤

내집마련기초 42기 42조

"기버로 성장할 초석을 다지다"

매번 조원으로서 조모임에 참여했지만

항상 나눔을 실천하시는 조장님들을 보면서

대단하다는 존경심과 함께 조금이라도 보태야겠다는 마음으로...

가능하면 조모임 활동에서 '내가 좀 더 리액션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조장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했던 것이

지금의 월부생활만으로도 저는 참 바쁘다고 생각했기에

여기서 어떻게 더?라는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열중 기간에 설아링 조장님과 다른 조원분들의 추천으로 용기를 얻어

이번 내마기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의 네번째 도전이 됩니다!!

우리 내마기42기 42조 조원분들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비록 아직까지도 노란톡방일때도 많지만 😆

그건 제가 말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ㅎㅎㅎ

내마기 조장 역할이 이제 1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부족함이 많음에도 함께 해주셨던 우리 내마기 42조 조원분들 💗

숯대밭님

저 혼자 떠들고 있던 노란톡방을 하얀톡으로 물들여주셔서 제가 아주 큰 힘이 되었어요.

연락처 공유할 당시, 감사함을 따로 표시하기도 했었죠~

선뜻 '리액션을 담당하겠습니다' 하셨을 때

얼마나 든든했는지 모릅니다🧡 감사해용^^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리치빌라님

개인적인 일로 질문을 올려 주셨을 때 꼭 같이 해결해 드리고 싶어서

나름의 지식과 반장님의 SOS로 조언을 드렸는데

너무 훌륭하게 소화하시면서 일을 해결해 나가시는 모습을 보니

다행이라는 안도감과 함께 뿌듯했습니다.

리치빌라님의 앞으로 성장도 함께 응원할께요!💛

녹번역님

내마기의 유일한 임장이 있던 날!

추운날씨를 대비해 모두의 핫팩을 따로 준비해주신

녹번역님의 그 따스함!! 너무 감사합니다💕

첫 날 영종도 이야기 하셨던거 기억해요 :)

1주가 지나고 녹번역님의 생각 변화를 보니

월부에서 배운 것과 실행을 해 나가실 수 있는 분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녹번역님 항상 응원할께요~

우리 함께 해요!!^-^

토파즈님

경험도 많으시고 투자코칭에 대한 나눔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실제 투자를 하고 계셔서 더욱 강의가 와 닿으셨던 것 같고

실행으로 바로 옮기시는 모습이 많이 귀감이 되었어요!!

오프라인 모임에서도 좋은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고

우당탕탕 조장 활동에 격려 말씀도 해주셔서

(순간 눈물핑 했다는 것은 안비밀이요 ㅎㅎㅎ)

심적으로 의지를 참 많이 했습니다 >.<

넘넘 감사해요🧡

유이부님

부동산업계에 몸 담고 있으셔서 인사인트 넘쳐나는

이야기들로 나눔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젊고 예쁘셔서 눈길을 안그래도 사로잡는데

눈이 휘둥그레 나눔이야기에 특강 요청이 줄줄!ㅎㅎ

자리 한번 마련해 볼께요~ 풀어주세요!^^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유이부님 활동!

언제나 응원할께요~ 함께해요💛

젠사님

걸크러쉬 이미지였던 젠사님 :)

하지만 그 누구보다 따스함이 있는 분이라는 걸

함께 활동하면서 느껴졌어요~

강의에서 배운것을 꼭 수행해 봐야겠다는 행동력도

배워갑니다 ^-^ 이번 내마기가 젠사님께

기억에 남고 의미가 있던 강의와 조모임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앞으로도 화이팅!!! 🧡

햅삐2님

닉네임만큼이나 해피함이 가득 묻어나는 햅삐님^^

첫 모임때 가장 가깝게 앉으셨던 한 분이였지요 :)

신혼집을 내마기에서 배운대로 찾아 보시려는 현명함~

너무 좋아용^-^

첫 신혼집인만큼 꼭 원하는 곳으로 선택하실 수 있게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필요한 부분 있으면 마구 마구

물어봐 주세요~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들은

함께 찾아봐 드리겠습니당 💛

영영님

첫 모임때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은

두번째 모임에서 모두 다 채웠던 것 같아요^^

영영님의 활기참과 씩씩함이

우리 조의 활력을 더 해주는 것 같습니다^^

망원동에 대한 영영님의 멘트는

지금도 기억에 남을정도로

너무 귀여웠다는거 >.<

남은 기간동안 즐겁게 활동 이어 나가 보아요!! 🧡

제가 나눔해 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데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면 좋을지 방법을 잘 몰라

세련되지 못하고 투박한 상태가 더 많았지만

잘 호응해 주시고 따라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남은 기간동안 지치지않고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더 생각해 볼께요~

우리의 목적은 '끝까지 완강해서 완주!!' 하는 것이니까요 ^-^

앞으로도 월부 환경에서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매일 조금씩 함께 성장해 보기로 해요'

조장을 마치면서...

조장은 혼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조장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월부에서는 환경을 조성해 주십니다.

저 역시 이번에 첫 조장을 맡으면서 그 혜택을 받았는데요!!

우리 조장님들을 살뜰히 챙겨주시는 '스테픈커리 반장님'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젊은우리 튜터님과 샤샤와함께 튜터님'

조장활동을 잘 이어 나갈 수 있게 서로 서로에게 나눔을 실천해 주신

'뿌요누나, 여니맘11, 그린비0109, 슈퍼노바, 선개미, 레이먼드카버, 와이치, 행운아, 알리바바, dduru" 조장님들

모두가 함께라서 지금까지 조장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또 한번 배웁니다.

"같이의 가치!! 함께 가면 멀리 간다!!😍"

그래서,

"조장하길 잘했냐고요?"

저는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조장하길 참 잘했습니다!!😄"

Q: 조장은 경험이 많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고요?

A: 월부환경이 조장님들께서 조장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와 케어를 잘 해주십니다.

Q: 조장을 하면 일이 훨씬 많지 않나요?

A: 솔직히 아니라고는 답할 수 없지만,

그래서 같은 기간동안 더 많이 성장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조장하면서 무엇이 가장 많이 달라졌나요?

A: 조원들을 독려하면서 강의와 과제를 끝마쳐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솔선수범 하려 노력하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며 더 많은 나눔을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스스로 더 찾게 되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노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조장하면서 혜택이 무엇이 있나요?

A: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조장님들을 보면서 그 열정과 노하우를 함께 배워 나갈 수 있고,

경험 많은 반장님과 튜터님들과의 만남의 기회도 주어져

'거인의 어깨를 빌릴 수 있는 기회 확보'가 더 커진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월부에 입성하면서부터가 챌린지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하나씩 끝내가면서 함께 도전도 할 수 있게 되어

스스로 너무 대견하고,작지만 달라져가는

제 모습을 보며 훗날에는 더 많이 성장해 있을 거라 자신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챌린지를 이어갈 생각입니다 😀

그런 점에서 조장 역할을 수행해 본다는 것은

개인에게도 엄청 큰 베네핏을 주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조장을 지원해 볼까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클릭 버튼'을 누르시라고 추천합니다!!! 😃

지금까지 만난 월부인들, 그리고

앞으로 만날 월부인들 모두가 꿈꾸는 것을

꼭 이루실 수 있기를 간절히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화.이.팅!!!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