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31조 푸르니푸]

안녕하세요? 니푸니푸 푸르니푸 입니다,

매주 알차디알찬 실전준비반 강의를 들으면서,

바쁜 하루, 바쁜 일주일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끌어주시는 조장님과,

동료분들이 있어서 포기하지 않고

또 열심히 해 보려고 노력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늘 힘이 되어 주시는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실준반 3강은, 갠적으로는

강의에서 상당히 오랜만에 봽는! 그치만 월부티비로

내적 친밀감이 가득가득한 코크드림 님의 강의였습니다.

수도권/지방 실전 투자의 과정을 모-두

마치 실제 매수 현장에 있는 것 처럼

생생하게 모-든 걸 알려주셨습니다. ><

1월에 동료분들의 실전투자를

함께 고민하면서 늘 들었던 생각인데,

매월 훈련(?)하는 임장임보와

실전투자를 어떻게 연결시켜야할지

헷갈려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았는데요.

저는 코크님의 강의 초반에 나오는,

손품발품=임장임보를 실전투자로

연결시키는 방법 그리고 치열한 반복에 대한

짚어주기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어쩌면, 사실 그게 전-부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때 투자를 하는게 아니라

사실 매일 매주 매월 우리가 하는

이 임장과 임보작성이 결국은

실전투자라는 열매를 맺기 위한

작은 과정, 한 걸음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서울/수도권 임장지역에 대해

지역 분석을 하거나 매물임장을 하게 되면

8억 9억 대부분은 10억이상...

이라는 가격에 압도되어,

이게 과연 내 투자에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해당 지역의 중위값이 무엇이건간에,

지역 분석에 대한 실력을 높여가고,

조금이라도 선호도와 가치가 있는

단지를 알아가려는 노력들이,

결국 실전 투자의 나의 1등 물건을 찾는데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시간은 없다고 하죠,

여긴 어디, 난 누구?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강남 3구 지역을 임장을 하건,

투자자가 휩쓸고 가서 물건 보기가

쉽지 않은 인기(?) 50만 도시를 다니건,

현재 우리가 겪는 모든 경험과 과정들이,

훗날 실전 투자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란걸 믿습니다.

(아니, 솔직히 이렇게 열심히들 하는데,

성공을 안하는 것도 이상할 거 같습니다 ㅎㅎㅎ)

이제 다음주면 어느덧 마지막 강의,

후기도 과제도 밀리기 일쑤이지만,

언제나 어디서나 완료주의! 라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여

끝까지 임보 완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정적인 강의해주신 코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