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온 몸으로 변화를 마주하고 있는 투자자 름바다입니다.
이번 3주차 코크님 강의는 개인적으로 약간의 위로도 되고,
월부 첫 정규강의가 실준이었던 만큼 처음엔 강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가기에 바빴었다면,
거의 10개월 만에 재수강을 하는 이번 달에는 좀 더 다르게 들려서 새로웠던 강의였습니다.
지난 1주차, 2주차 강의는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3주차 강의는 '첫 투자', '1호기'에 많이 초점이 맞춰진 강의라 느꼈습니다.
지난 해에 월부 동료들 중에 1호기 투자를 성공한 동료분들을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해 첫 강의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올해엔 1호기 씨앗을 심겠다는 마음이 컸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의도 이제는 투자로 이을 수 있게 응원(?)해 주시는 마음으로 느껴졌습니다.
[투자경험의 중요성]
손품(임보)과 발품(임장)으로 시작해서 투자까지 이어지는 과정의 반복이
직장인 투자자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길임을 간단명료(?)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강의에서 다양한 투자사례를 보며, 투자는 경험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손품과 발품을 통해 앞마당 만든 것이 추후 자산격차를 만드는 과정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요즘같은 장은 가치와 가격이 왜곡되어 더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것도 알려주셨습니다.
아직은 실력도 경험도 부족하지만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서, 올해 목표로 삼은 12개 앞마당을 꼭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투자코칭을 통해 지금 내 상황을 메타인지 하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한해로 만들겠습니다.
>> 원씽: 올해 임장지 계획 점검 - 목적: 비교평가 잘하기 -> 정말 저평가된 물건에 투자하기
[잃지 않는 첫 투자의 중요성]
강의에서 지방 투자사례를 통해 처음 잃지 않는 첫 투자의 중요성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으로 투자 로드맵이 제대로 없는 상황에서 앞마당을 늘리는 자체에 목적이 있었고,
투자로 이어지지 않는 월부생활이 7-8개월 정도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임장보고서 자체가 목적인 임장보고서를 쓰지 말라고 밥잘님께서 그러셨는데....
(물론 마침표를 제대로 찍은 앞마당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올해는 마침표를 반드시 다 찍겠다는 목표를 잡았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해져야 할 것이 저번 주에 이어서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점인 것 같습니다.
바로 잃지 않을 수 있는 투자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강의에서 몇 번이나 번트치고 나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는 왜 나에게 와닿지 않았는지...
1호기가 막연하고 공부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설명해 주신 1호기 투자 사례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코크님 말씀에
제대로 감정이입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 원씽: 투자가능 절대가격 확인하고 투자를 위한 임보결론 내기
[성과를 내는 투자자]
책 레버리지와 원씽이 생각나는 마지막 강의였습니다.
책을 읽었기 때문에 내용은 알지만,
정작 내 삶에 얼마나 적용하고 있나?
나는 여전히 균형점을 찾는 것에만 급급한건 아닌가?
나는 성장의 영역에 제대로 몰입하고 있는건가?
다시금 복기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단 아는 것을 행하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고 하는 중인데..
이번달은 또 업무가 바빴던 핑계로 일을 관리의 영역으로 두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우선순위를 되뇌이지만 막상 실천이 잘 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일단 한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둘 수는 있지만,
이제는 성장이 보여야 하는 단계인 만큼 우선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원씽: 자기 전 목실감 업로드 후 다음 날 시간가계부 미리 써놓기
댓글
름바다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