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저에게 살짝(?) 위기였습니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나의 몸과 마음때문에 우울모드가 찾아와서
한 주가 조금은 버거웠습니다.
그래서 조모임이 조금은 부담이 되었습니다.(조심스럽게 고백합니다.^^::)
선호단지도 잘 모르겠고 시간관리도 계회대로 잘 못하고 있어 부끄러웠습니다.
역시나 조모임할 때 횡설수설ㅋㅋㅋㅋ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른 분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듣다 보니 이상하게(?)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 나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과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이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 저에게 많은 힘과 위로가 되어준 31조 조원 모든 분들 감사해요~^^
댓글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어려운게 당연한거에요! 써니님 너무너무 잘하고 계셔요! 할 수 있어요! 써니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