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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전성민, 센시오)
#긍정적인 마인드와 행동 #마지막1도까지 #핑계는없다.
내용
6p
죽기 전까지는 새롭게 결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기회가 있다.
15p
플러스 사고는 긍정의 힘을 인식하고 긍정적 사고를 습관화하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을 좋은 쪽으로, 플러스적으로 사고하는 것이다.
17p
지금까지의 모든 현상은 내가 끌어당긴 것이다.
21p
긍정의 힘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이유는 두가지 중 하나다.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알면서도 실천하는 것이 어렵거나.
23p
불가능이 없다고 믿는 사람에게 불가능은 없다.
27p
젊을 때 고생은 했지만 노력은 하지 않았던 거예요.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열심히 사는 게 아니었어요.”
28p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는 말입니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게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납니다. 언젠가 꽃을 피울 것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깁니다.
34p
이미 발생한 과거는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다. 하지만 현재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누구든지 바꿀 수 있다.
38p
여러분들은 지금의 순간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43p
그럼에도 그는 묵묵히 훈련했다. 개인 훈련을 단 하루도 빼놓지 않았다.
44p
“나는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은 운이 좋은 케이스가 맞다. 하지만 그 운을 잡으려면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장갑 끼고, 헬맷 쓰고 감독 옆에 앉아 있었다. 기회는 1년 뒤, 어쩌면 10년 뒤에 올 수도 있지만 어쩌면 내일 올 수도 있다. 기회가 눈에 띄게 올 수도 있고, 몰래 올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기회를 잡으려면 준비가 돼 있어야 하고, 나는 그 준비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48p
누군가 특정 언어로 프레임을 설정하면 다른 누군가가 그 프레임을 깨기 위해 반박하더라도 오히려 기존 프레임을 강화할 뿐이라는 것이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라는 말을 내밷틑 순간, 사람들은 역설적으로 코끼리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52p
“언젠가 이곳 포로수용소를 나갈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을 한 번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포로수용소 생활이 내 삶의 소중한 경험이 될것이라는 점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포로수용소생활을 이겨내지 못한 사람들은 막연하게 상황을 낙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건 매우 소중한 교훈입니다.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과 견디기 힘든 현실을 직시하는 노력은 별개의 것입니다. ”
63p
변화는 바로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고, 바로 ‘지금’ 시작되어야한다.
71p
최선이란 두 번 다시 태어나도 그만큼 할 수 없는 정도여야 한다. 불관불급. 미치치 않으면 원하는 수준에 절대 미칠 수 없다.
74p
“하거나 하지 않는 것만 존재할 뿐, 하려고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75p
그 강연에 따르면 우리의 머릿속에는 ‘합리적인 의사결정자’와 ‘즉각적인 만족을 원하는 원숭이’가 끊임없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대개 원숭이가 이긴다.
원숭이는 속삭인다. 그 재미없는 일 집어치우고 잠깐만 놀자고, 오늘 할 일은 시간이 충분하니 내일로 미루자고. 일을 미루는 사람은 이 원숭이에게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내준 것과 마찬가지다.
누구에게나 즉각적인 만족을 원하는 원숭이가 이다. 미루려고 하는 성향을 자신의 무느함과 게으름으로 연결시키지는 말자. 가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이고 원숭이와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81p
성공과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성공을 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것이다. 돈이 없다고, 시간이 없다고 핑계 대지 마라. 불황에 더 크게 성장한 일본전산 나가모리 사장도,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헬렌 켈러도, 전쟁고아로 노르웨이에 건너간 라면왕 이철호도 환경을 문제 삼지 않았다.
기적은 내 안에 있다 한 번뿐인 인생을 적당히 살다가 원하는 것을 바라만 보는 삶을 살고 싶은가, 아니면 내 인생의 한 페이지를 치열하게 살며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삶을 살고 싶은가. 당신이 ‘꿈’이 아닌 ‘현실’에 머물러 있다면 그것은 나가모리 사장처럼 모든 걸 걸고 자신의 일에 뛰어들지 않은 것뿐이다.
단지, 그것뿐이다.
100p
정교하나 늦은 것은 어설퍼도 빠른 것만 못하다는 것이다. 일을 잘하려다 늦어지는 것보다 미흡한 부분이 있어도 빨리 해치우는 게 낫다.
101p
모든 일은 반드시 수정하게 되어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수정은 일을 끝낸 후에도 충분히 가능하다. 완벽을 추구하다가는 아무일도 끝내지 못한다.
카카오톡이 시장을 지배한 이유는 간단하다. 제일 먼저 시장에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보다 더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고도 6개월 늦게 출시한 마이피플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수정은 나중에도 언제든 가능하다. 카카오톡은 지금도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111p
“사람들은 제게 ‘어떻게 그런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느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참 힘들었겠다’라고 얘기하죠. 네. 정말 어렵고 고통스러웠어요. 하지만 좌절과 시견은 누구나 다 겪습니다…. 저는 버스를 탈 줄 알고, 전화를 걸 줄 알고, 화장실에 갈 줄 알고, 입에 밥을 떠 넣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인생을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꿈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놓지 않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114p
간절함은 무언가를 원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원하는 것을 넘어 온 마음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
115p
무언가 목표가 생겼을 때 그것이 간절함의 대상인지, 망상의 대상인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가장 손쉬운 방법은 내가 그것을 위해 시간을 얼마나 쓰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간절한 목표일수록 그만큼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117p
간절함이 곧 꿈을 이루는 열쇠다.(이에맞는 행동도 따라와야한다. 진짜 간절하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122p
중요한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 목표가 지나치게 어렵게 생각되더라도 기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작은 꿈을 꾸는 것은 사실 아무런 꿈을 꾸지 않는 것과 같다. 별다른 노력도 필요 없을 테니까. 콜럼버스의 달걀처럼 발상의 전황이 필요하다. 현실이라는 틀에 갇혀 스스로의 잠재력을 가두지 마라. 당신은 더 큰 꿈을 꾸고 더 큰 일을 이룰 수 있다.
136p
100번을 쓰면 그 목표가 머릿속이 아니라 내 몸 속에 들어온다.
그러니 써야 한다. 쓰다가 실패하면 나한테 그렇게 절박한게 아닌 것이니 그것도 괜찮은 것이고, 써보고 기억해놓으면 인생에 평생 그런 것 한 번도 안 해 봤으니 내 몸에 각인된다.
145p
미래의 실패도 함께 그려보는 것이 객관성과 간절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62p
실패와 무기력이 학습되면 매너리즘에 갇히는 원숭이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오늘 하루 타성에 젖어 무기력하게 보내는 것이 내 삶에 큰 영향이 없을 거라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는 오산이다. 서서히 데워지는 물속에서 물 밖으로 뛰쳐나오지 못하고 죽고 마는 개구리처럼 매너리즘은 스스로를 파괴한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패는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실패와 무기력에 익숙해지면 안된다. 실패를 매번 새롭게 받아들이고 다시 새롭게 분발하는 사람만이 화난 원숭이 실험의 매너리즘에서 벗어날 수 있다.
185-186p
소설가 톨스토이는 지혜를 얻는 세 가지 방법이 있고 했다. 명상과 모방 그리고 경험이다. 소크라테스도 공자가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인류의 스승이 됐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자기 안에서 솟구쳐 나오게 만드는 그 무엇, 즉 사색과 명상의 힘 덕분이다. 사색과 명상을 통해 사물의 이치를 깨달을 수 있다. 모방과 경험을 통해서도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내가 직접 경험을 하거나 다른 사람이 경험한 것을 내가 모방하는 것만으로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신이 왜 내게 토끼보다 빠른 발을 주지 않았냐고 불평하지 말고 명상, 모방, 경험을 통해 지혜로운 거북이가 되자. 지렛대만 있으면 지구도 들 수 있다는 아르키메데스의 말처럼 지혜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가능케 하는 지렛대가 된다.
189p
핑계를 대는 것보다는 나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언제나 더 나은 결정이다.
명심하자.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일차적 책임은 ‘나’에게 있다. 다른 핑계 대지 말자. 자기의 실수에 즉각적으로 용서를 구하고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면 누구도 당신을 탓하지 않을 것이다.
190p
나의 출발선이 남보다 조금 뒤에 있다고 해도 조금 더 열심히 달리면 얼마든지 따라잡을 수 있다. 나의 출발 선이 왜 뒤냐고 심판에게 항의하는 순간 당신과 앞서가는 이의 격차만 더 벌어질 뿐이다.
191p
운은 준비하는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 그럼에도 성공한 이들이 공을 외부로 돌리는 것은 자신의 성취가 혼자만의 힘으로 해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직장 상사나 동료의 도움, 부모님의 사랑, 은사의 가르침 없이는 오늘날의 당신과 미래의 당신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193p
당신의 존재 자체만으로 충분히 사랑스럽다는 걸 기억해라. 우리의 경쟁 상대는 남이 아니라 어제의 나 자신이다.
214p
실패가 자신이 목표로 한 것을 이루지 못한 것이므로 자존감을 떨어뜨리기 쉽다는 것이다. 실패로부터 자존감을 회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롭게 도전해서 성공하는 것이다.
220p
우리가 행복하고 건강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한다. 하지만 우리가 그럴 수 없을 떄 우리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다른 무언가로부터 위로를 받으려 한다. 그것이 게임이든, 쇼핑이든, 술이든. 중독은 현실의 삶이 고통스러울 때 우리 뇌가 택하는 도피처이다.
234p
누구나 크든 작든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다. “슬럼프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은 하지 마라. 나는 기본적으로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슬럼프에 빠졌을 때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중요하다.
236p
슬럼프를 극복한 선수들은 말한다. 현실을 직시하고 코치를 따로 찾아가 조언을 받거나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변화를 수용했더니 슬럼프가 자연스레 사라졌다고.
슬럼프에 빠지면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종이에 써보자. 원인을 모르면 대처도 할 수 없다. 하나씩 원인을 써 가다보면 “뭐야,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었잖아”라고 생각 되는 일이 꽤 있다.
237p
레전드는 슬럼프로 만들어진다.
242p
물리학에서 임계점이란 물질의 구조와 성질이 다른 상태로 바뀔 떄의 온도와 압력을 말한다. 가령 99도까지는 온도를 아무리 높여도 액체가 기체로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임계점인 100도를 넘어서면 액체는 기체로 변화한다.
질적 전환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임계점에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뜨거워도 임계점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에선 물이 기체로 바뀌지 않는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했다 하더라도 99도에서 포기해버리면 질적 전환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자서전 <김연아의 7분 드라마>에서 이렇게 말했다.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근육이 터져버릴 것 같은 순간,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순간, 주저앉아 버리고 싶은 순간…”
이런 순간이 오면 감슴 속에서 뭔가가 말을 걸어온다. ‘이 정도면 됐어’, ‘다음에 하자’, ‘충분해’하는 속삭임이 들린다. 이런 유혹에 문득 포기해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하면 안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 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 앤젤라 더크워스도 성공의 비결로 끝까지 해내는 힘, ‘그릿’을 강조한다. 성장, 회복력, 내재적 동기, 끈기의 앞 글자를 따 그릿이라 부르는 근성이 재능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248p
긍정적인 생각만으로는 사람들의 행동에 있어 어떠한 변화도 이끌어낼 수 없었다.
긍정적인 사고나 생생하게 꿈꾸는 것이 쓸모없다고 말하려는 게 아니다. 플러스 사고는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고, 동기 부여를 일으키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끈기와 자기 절제, 의지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꿈을 꾸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훈련이 끈기를 만든다.
→ 느낀점
나는 매일 원숭이에게 지는 것 같다……… 그래도 좋아지는 중이라고 믿고있다..
재독하면서 느꼈던 것은 마음상태 정신상태에 따라 책에서 보이는게 다른 것 같다. 특히 신기하게 보였던 것은 행복하고 건강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부분이다. 중독에 관한 부분인데 내가 좋지 않은 습관들이 강화되어 있지 않은지 찬찬히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고통은 디폴트인 것 처럼 슬럼프도 디폴트다. 키키 모두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극복해내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 무엇이 닥치는 어떤 마음으로 어떤 행동읗 하는지가 중요하다.
100번쓰기 김승호회장님 말이라면 해야지.. 무엇을 100번쓸지 고민만 했는데 사실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100번쓰다보면 알게된다고 했다. 이게 정말 원하는 건지! 지키지 못하고 있던 100번쓰기.. 하자하자…!
→ BM
100번쓰기 한다.
어떤 상황이 닥치든 긍정적인 마인드가 행동까지 이어지게 한다.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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