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자월부입니다! 반갑습니다 : )
3주차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입니다.
처음 부동산을 가 본다는 생각으로 가이드링크 토대로 실행해보았습니다.
투자자로 부동산 방문을 해봤었는데,
내집마련으로 부동산 방문은 처음 해 보았는데 또 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토요일 방문을 생각하고 있어서, 2~3일전에 예약을 하려고
수요일에 부동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부사님 얼굴을 보고,
4군데 정도 전화를 하여 그 중에서 제일 친절하고 적극적이셨던 1군데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투자자인가요? 실거주인가요?"
부사님들의 대부분이 이렇게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지금 내집 마련 계획이 없어서 투자자라고 말할까 하다가,
이번 강의는 내집 마련으로 해보자 생각하고 "실거주입니다" 라고 하며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방문 전날인 금요일에
부사님께 전화를 걸어 내일 방문하는 곳에 대해 확인을 다시 했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약속 시간보다 미리 방문하여,
금일 방문하는 순서를 종이에 적고,
집주인/세입자 부분과 내부 사정들에 대해 미리 파악했습니다.
로얄동과의 가격 차이도 파악하며,
다른 단지와의 비교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남편과 처음으로 함께 매물 임장을 가보았습니다.
실제 내집 마련은 아니지만, 강의에서 알려 주신대로 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컸습니다.
제가 보러 간 아파트는 노후화 되어,
대부분 수리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로얄동의 로얄층 매물도 보면서
왜 로얄동인지 실제로 가서 느낄 수 있었고,
결로 등 하자도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또한 매도자분께 '이사날짜 ' 등을 여쭤보면서
현재 매도인의 상황에 대해 좀 더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다녀와서 정리를 해보니, 매물 본 것에 대해 좀 더 명확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시세트래킹을 해볼 예정이며,
추가로 다른 아파트도 방문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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