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55조 호빵]

3주차 강의후기 작성

손품 발품을 투자로 연결짓는 방법

-1,2주차에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바탕으로 분위기 임장과 단지임장을 진행중이다. 임장을 하면서 느꼈던 점이 분위기 임장을 통해 괜찮은 생활권이라고 판단(발품)했는데 실제로 상승장의 그래프를 보면 가격 상승이 크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고 발품만으로는 투자를 결정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었다. 장기동, 운양동이 발품을 통해 괜찮은 생활권이라고 판단했으나 상승장에 가격 상승이 컸던 단지들을 보면 걸포동과 고촌읍 단지들이라서 의아함을 느꼈는데 이 의문점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어렴풋이 이해했다.

수도권은 역시나 교통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부지런한 임장(발품)과 입장보고서(손품)을 통해서 종합적인 내 투자금 안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1호기 매수)를 하면서 경험을 쌓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동산 투자의 명제를 다시한번 상기시켰다.

강사님 말씀대로 우리는 이미 급격한 상승장을 통해 성적표를 받았기 때문에 단지별 선호도를 평가할 때 어느정도 상승장의 그래프(전고점)를 참고하여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단지들을 선별하여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난주에 다녀왔던 단지들의 상승장 성적표(전고점)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고점이 높았던 단지들의 특징을 파악하여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작업도 의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가 부자가 되는 시기는 다음 상승장이다. 지금 씨앗을 심어놔야 상승장에 열매를 맺을 수 있다. !! 시세지도를 작성하면서 적은 투자금이 드는 단지들을 발견하니 빨리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직 가치(입지)와 비교해볼 앞마당이 없는 상황에서 조급한 마음을 억누르고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부동산은 공부보다는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세입자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의 심리를 알고 이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자세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워낙 융통성이 없고 원리 원칙을 내세우는 사람이라 (주제파악ㅎㅎ) 유연하게 대응하는 일이 부동산 공부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이또한 경험이라 여러 번 매수를 하고 경험을 쌓으면 능숙해지리라 믿는다. 세입자와 전세계약이 주의해야할 부분을 체크해서 왠만하면 잔금을 주담대를 일으켜 대출로 치르는 일을 적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중도상환 수수료가 생각보다 큰 금액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나위님의 책에서 보면 투자자로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어 일부러 대출을 일으켜 잔금을 치른 경우도 있다고 하시던데 나는 투자금이 더 들더라도 전세금을 낮추고 전세를 빨리 빼는데 집중해야 하겠다. 세입자로서 특올수리를 원하는데 세입자용 인테리어도 요새 인테리어 금액이 상승하여 만만치 않을 거 같아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공부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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