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투자자 앞으로5년 입니다.
실전준비반 50기 운영진을 맡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한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강사님들을 뵙고 이야기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두 번째 운영진을 맡고 있는데
첫 운영진을 하고
튜터님과 질의 응답을 하는
튜터링데이를 한 번 경험하고
와~이런게 있다고???
이러면서 감동 받았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들의 인사이트가
너무 깊고 넓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거든요^^
이번 강사와의 만남은 저희 담당 튜터님이셨던
코코드림님과 망구99님과 각 1시간씩
총 2시간 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세상에~~
튜터님들 모두 미인이세요❤️
(1) 서울 4급지 vs 경기 좋은 곳 중 어디가 좋은 건가요?
저 역시 고민이 되었던 내용입니다.
왜냐면 관악이 강남 접근성은 좋지만
균질성이나 언덕 등 환경적인 측면이
수지보다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관악에서도 도보로 2호선 이용 가능한 단지가 몇 개
안되기 때문에 단지 vs 단지로 생각을 하면
수지에 있는 단지들이 실제 강남에 도착하는
시간이 덜 걸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었어요.
-수지에서 접근 가능한 직장은 판교와 강남
-관악에서는 강남, 구로, 여의도, 종로 등으로
접근 가능한 직장이 많기 때문에
수지보다는 관악의 수요층이 더 넓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조건이라면
관악에 투자하는게 좋다. 라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런데 코코드림님이 더불어 설명해 주신 내용이
다소 충격이었어요.
서울 사람들이 어떠한 이유로 서울에서 물러날 때
서울 내에서의 이동을 먼저 생각한다.
경기도는 후순위이다.
일반인들 중 수지를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는 관악을 먼저 가고,
수지는 후순위이다.
말씀하시는걸 들으니
서울에 거주중인 사람들의 생각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었어요.
(2) 실전 투자의 필요성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 1호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말씀해 주실 때도
귀를 쫑긋 거리면서 들을 수 있었어요.
같은 공간에 있던 분들이 거의 다
투자 경험이 있으셨거든요^^;
실제 투자를 해야 강의에서도 더 많이 배울 수 있으므로,
강의나 타인의 경험을 통한 간접 경험이 아니라
직접 투자를 하는 경험을 해야 한다.
공부만 하면 오랜 시간 투자를 할 수 있는 동력이
없을 수 있고 힘들어진다.
투자를 함으로써 동력이 생기는데,
부동산 투자가 재미있는게
물건별로 상황과 사유가 다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전 투자를 해야만
그러한 경험치를 쌓을 수 있고
시장에서 오래 살아 남을 수 있다.
(3) 공급은 리스크지만, 누군가에는 기회!
공급이 많으면 위기와 기회를 같이 주는데,
협상을 통해서 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싸게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리스크이다.
공급이 언제, 어디로 들어오는지 잘 봐야 한다.
공급이 많다면
-협상을 통해 조건이 좋은 것을 사야 한다.
(공실, 잔금일을 늦추는 등)
-물건사유, 잔금, 세입자 상황 등을 디테일하게
살펴봐야 한다.
전세를 빼기 위해 plan A~D까지
단계별로 대비를 해둬야 한다.
(4) 강의를 듣고 나에게 남는건 뭐지?
망구99님은 첫 실준반 수강을 통해서
월생에 있어 많은 변화를 만드셨다고 합니다.
미모나 강의후기를 제대로 쓰는게
첫 실준 강의를 듣고 생긴 변화라고 하셨어요.
강의는 유튜브 처럼 듣는게 아니라
몰입하면서 적으면서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을 때는
-강의 전체에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뭐지?
-강의가 끝나고 나에게 남는 한가지는 뭐지?
강의를 듣고 난 후에는 반드시
'나를 움직이게 하는 한가지를 남겨야 한다.'
튜터님은 너나위님에게 '싼거를 사야 한다' 는 것과
산 뒤에는 '기다리는 것',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것'을
남기셨다고 합니다.
그냥 한 달에 한 개의 강의를 듣는게 일상이 되는게 아니라,
매 강의마다 변화를 만들어 낼
한 가지를 남겨야 합니다.
이번 실전준비반 강의에서
여러분들에게 남은 한가지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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