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부의 활주로에서 비행기 이6합니다. 목적지는 호두과자3거리입니다. 리윰] 실준4주차 강의 후기 - 잃지 말지어다~! (너나위님)

안녕하세요.

스스로 판단하는 투자자로

성장중인 리윰입니다 😊

4주차 너나위님의 강의를

이제 막 다 듣고 왔는데요..!!

웃으며 말하시는 순간에도,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시는 순간에도

저는 뜨끔뜨끔

아주 많이 혼난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ㅎㅎㅎ

하라고 하는데 안하고 있던 나..

아는 줄 알았는데 모르고 있던 나..

작게나마 아는 것도 아는대로 행동하지 않았던 나..

모든게 반성 포인트였던

4주차 강의를 듣고나서

이제는 정말 알아야 하고 -> 행동해야겠다!! 는

결심을 해봅니다 ✔️✔️

" 투자는

마음이 불편해지는 행동을

자기 고집을 가지고 밀어 붙이는 것 "

이 말을 들으면서

진짜 그런거구나,

쉽지 않은거구나, 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이 길이

쉬운 길이 아님에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한 것은

아닌지, 행해온 것은 아닌지

그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이 힘든 순간 순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한번 더 해보고

버틸 줄 아는

투자자로 성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궁극적 목표

= 잃지 않는 투자 "

아예 외우라고 알려주신

문구!!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헷갈리고 어려우면

이 문구를 써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실제로 저도

' 좋은 걸 사야 하는 것이 아닌가? '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합니다.

가격을 보기보다

좋은 거.. 좋은 거.. 를

먼저 찾고 있는 스스로를

마주할 때마다

무엇이 문제일까

참 답답했는데요,

궁극적인 투자의 목표점이

없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제발!!

알려주신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가격을 제대로 바라보고

욕심을 내려놓도록

해보겠습니다!!

" 30년 족쇄를 채워서라도

여기에 살고 싶은가? "

이 단지가 좋아?

저 단지가 좋아?

를 판단할 때 이거 저거

갖다붙이면서 머리 싸매게

고민을 하곤 했는데요.

정말 중요한 것은

' 여기 살고 싶어? '

아무리 입지요소가 좋게

나오더라도

여기 살고 싶지 않아...

라는 단지라면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보는

자세가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사람을 배제하면 안됐는데,

그냥 텍스트/숫자로만

바라보려고 한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절대적 저평가 부분에서

전세가율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단순히 매매 대비 전세가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세가율을 통해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좁은 시야를 넓혀주시는

너나위님의 강의는

정말 소중합니다..❤️

/

이 외에도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특히, 투자 후 시나리오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

예측할 수는 없지만,

어떤 상황이 와도 대응할 수 있도록

투자를 복기하고

점검해봐야 겠습니다.

또한, 내 상황에 맞는 투자

부분을 들으면서

요래저래 하다보면~

이렇게 되겠지-

라고 막연하게 뇌피셜로만

돌리던 것들을

명확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행착오를 많이 겪지 않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신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