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내마42기 66조 쿨핑]

안녕하세요

쿨하게 핑크빛 인생을 살고 싶은 쿨핑입니다.

3주차 강의는 너나위님의 강의였습니다.

부동산에서 매물보는 것 부터 매수하는 것 까지 실전경험으로 가득찬 강의였습니다.

특히 현재 시장상황과 지금 시장에서 부동산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상황을 알려주시면서

1주차 이론적인 공부를 할 때보다 더 흥미진진했던 것 같습니다.

강의 내용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을 몇가지 뽑아보자면

먼저, 첫번째로 내집을 사기위해서는 매물임장을 통해

넘버원 고르고 저장하고 매주 반복하며, 하나의 단지만 후보지로 보는게 아니라

여러단지를 내 리스트에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역시 부동산 거래도 사람과의 거래이기 때문에

상대방과 부사님을 잘 파악하고 역자사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웠다!

내가 집주인이라면 이렇게 얘기하면 네고를 해줄까?

(물론 지금 비슷한 상황에 처해서 더 공감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너나위님이 부사님과 매도자와의 대화를 보여주실 때는 아 이건

"부동산 거래라 쓰고 심리전이라 읽는거구나!" 라고 생각했다.

세번째는 이렇게 도움이되는 라이브코칭이라고?

어제 라이브 코칭을 생각하면 머릿속에서 ooo이 바로 떠오른다.

절대 잊지말고 수도권에서 내집이 될 만한 더 좋은 단지는 없는지

찾고 비교해서 손품을 더 팔고 매물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2년 내마24기 수강후 1년 반만에 재수강을 하면서

비슷한 내용이겠지만 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 같은 하락장에 내 집을 사기에 더 좋은 곳은 볼 수 있게되었고,

더 좋은 물건을 고르기에 적합한 시장이라는 것과

더 좋은 것을 사기위해 해야하는 행동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시장상황에 맞는 강의로 내집마련에 한발 더 다가가게 해준 것 같다.

이제 부지런히 움직여서 올해 꼭 내집을 마련해야겠다! '

마지막으로 조모임 놀이터에서 함께해주신

젊은우리 튜터님의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으신 마음과

자주 놀이터에 나타셔서 진심어린 격려와 응원 해주시며,

질문에 대한 답도 많이 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다.

좋은강의 해주신 월부와 너나위님 자모님께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