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06조 짱민]

1주차 강의는 월부tv에선가 어디선가 들었던 내용이었고,

2주차 강의는 알지 못했던 정보가 넘쳐나 너무나 어렵고 혼란스러웠던 강의 였다면,

마지막 주차인 3주차 강의는 재미+꿀팁 종합 선물 세트였습니다.

배우고 익히면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꿀팁들을

너나위님의 내공이 가득한 연기로 풀어주셔서 육성으로 빵 터져 웃으며 너무나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관심 매물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관심 매물을 보기 전에, 부동산 예약을 하기 전부터 해야할 일들

왠지 넘기 어려운 부동산 문턱을 조금이라도 쉽게 넘을 수 있는 방법,

부동산에 들어가기만 하면 새하얘졌던 머리였는데,

그 와중에도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해야할 질문 체크리스트

직접 집에 들어가 살펴볼 때도 부동산 사장님에게 휘말리지 않고,

꼼꼼하게 집 살펴보는 방법

지피지기 하여 협상 테이블에서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게 하는

정보들을 캐치하는 방법 등등 어느 하나도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숨가쁘게 한달을 달려오며 어느새 내집마련기초반이 끝나버렸지만,

너나위님이 항상 말씀하셨던 것 처럼

이 강의는 강의로 끝이 아니라, 강의가 끝나고도 내가 해야할 것들이 탁탁 나오는 강의였습니다.

고민 끝에 결정한 강의였지만, 왜 그런 고민을 하였는가가 무색하게도,

마지막 라이크 코칭까지 정말 너무나 소중하고 유익한 강의였고,

이제 배운 것을 토대로 똘똘한 집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너나위 선생님, 자음과 모음 선생님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