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52기 7조 지승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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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서 짧은 비교평7r단의 여정이 끝나갑니다.

인생의 장면으로 남기기 위해 그리고 다음 여정을 위해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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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장을 신청할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 있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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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도 처음에~... 조장 신청하는 그 기록란에서 고민을 수 없이 했습니다. 할까? 말까? 되면 어떻하지? 어떻게 해야 하지? 내가 뭐라고 조장을 신청하지? 라는 고민을~ 그런데 말입니다. 그것을 벌어지지 않는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오히려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라 해야 할까 그것을 깎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신청해보세요. 그럼 나중에 저처럼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고 계실겁니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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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많은 조원들을 어떻게 같이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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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처음 만날 때 긴장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쌩판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은 목적을 바라보고 이런저런 말을 하는데... 조장인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이런 걱정도 들면서? OT를 시작하기 전에 긴장도 되고...그런데 그 긴장이요?? 같이 있는 조원분이 풀어줄 것이에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였다고 긴장보다 더 좋은 점이 많습니다. 내가 못하는 것을 더 잘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내가 잘하는 것을 더 보충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그런 분들이 있기에 한 걸음씩 걸어갔던 것 같습니다. ^^ 그럼 다 할 수 있겠죠? 나만 걷고 뛰는 게 아니다. 주변에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목적이 같은 동료가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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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켜야 할 선이 있을 것 같은데...어디까지 지켜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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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지켜야할 선이라? 있죠 당연히 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런 선이라 함을 ... 하지만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선을 생각하기 보다 '내가 하고 있는 것 아는 것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눠보자'라고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지켜야 할 선이 넘어야 하는 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넘어야 공유도 하고 대화도 하는 것이니까요. 그럼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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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른 조는 저렇게 하는데 우리 조도 저렇게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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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다른 조장님들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리스펙!!! 시도도 해보려고 했는데...다 같을 수는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안되 안되더라구요...또 리스펙!!

누구는 원할 것이고

누구는 그저 그럴 것이고

누구는 신경 안쓸 것이고

하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이 더 잘하는 것,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고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 않던 것을 했다가 티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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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계속 노란 방이에요... 병아리 천국?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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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 노란 방, 귀엽지 않나요?? 병아리 천국

저는 그냥 노랑 방이라고 생각하기보다 공유와 대화의 방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 괜찮았습니다. 노란 방이라는 작은 공을 바라보니 더 신경쓰이는 게 아닐까요? 공유라는 큰 공을 보면 작은 공은 안보일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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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문을 하는 데 의견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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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저도 이번에 놀랬습니다. 안한다고 했다가 하신다고 해서 ^^ 당황 금지 그냥 고고!! 답 되셨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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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완벽보다 완성이라고 하는 데 제가 해왔던 것과 스케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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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런 순간이 매주 있습니다. '아니 나도 해야 하는데... 참 뭔가 안되네' 그런데 이럴 때 저는 '어떻게 하면 저 한페이지에 넣어보지?' '누구 BM 없을까?' '시간 대비 효율적인 방법은 없을까?'(이것 찾고 고민하는데 시간을 써서 ㅋㅋ 더 못함) 하지만 최대한 이런 고민을 하니까 양보다 질을 넣으려는 행동을 주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된다고 하기보다 어떤 완성을 할까를 더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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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장하면서 느낀 것은 어려우면서 많은 것을 얻어가는 자리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도를 안했으면 이런 경험을 했을까요? 아니죠

클릭을 하고 소개를 하고 했기에 자리를 얻어서 경험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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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후회를 할까요?

절대 후회를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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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비교평7r단 동료를 얻었고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익힐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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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도 얻고

인생의 한 장면도 얻으면

좋은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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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떻게 해야 한다.

알려줄게요 따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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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의 클릭

2. 조장 신청 체크

3. 자기 소개 열심히 적는다.

4. 제출 클릭한다.

5. 조장 되기를 기도한다.

6. 되면 열심히 한다.

7. 후기 적어본다.

8. 기억하고 복기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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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도 조장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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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느낀대로 적은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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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녕 나의 실준아!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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