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2주차 강의는 양파링님의 부동산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실전 노하우에 대한 강의입니다.
"저에겐 예상치 못해 놀라고 당황했던 일들이지만 여러분들은 이미 알고 대응할 수 있는 일들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돌아와서 열중2강 교재를 보고 문제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과서를 만들자라는 마음으로 교재를 만들었어요."
믿음이 가는 양파링님의 말씀!
part1 내 물건 1등 만들어 전세 빨리 빼는 법
part2 사는 즉시 수익률 높이는 협상법 → 싸게 사는 법
part3 투자 단계별 유의사항
part4 임대리스크 줄이는법 (실전투자사례)
part5 초보투자자가 투자를 지속하는 방법
반드시 기억해야 할 3가지
1.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3단계
2. 임대기간 설정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3. 협상 시 고려해야 할 2가지
제목만 봤을 때 매수와 임대 관련 노하우가 강의 안에 많이 녹아있을 것이라고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3가지까지 정리해주셔서 강의에서 어떤 것을 얻어가야할 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사는 게 끝이 아니고 임대 놓고 가격 맞추는 것까지가 투자의 끝
출처 입력
투자를 자칫 매수만 하면 끝, 행복 시작인 것 같지만 실수요자가 아니라 투자자이기 때문에
전세를 구하는 것까지 마쳐야 투자의 끝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매수만 하면 전세는 금방 구해지겠지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된통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어요ㅎㅎ
전세 구하는 게 내맘같지 않을 수 있겠구나 하구요.
단순히 강의를 듣기 전에는 전세를 빨리 빼려면 주변 전세 매물들보다 조금 싸게 내놓으면 될 것이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적정 전세가를 설정하는 3단계를 보니 단순히 생각할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당장의 상황뿐만 아니라 시장 분위기와 가까운 미래에 있을 공급까지 고려해야 했지요.
시장의 분위기를 잘 판단하고 상황에 맞게 접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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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강조하신 말씀은 시장의 분위기와 상황을 잘 파악해서 리스크 줄이는 것입니다.
매도자, 매수자, 임차인, 임대인 상황 모두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이죠.
또한 단지 가격만 싸게 사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고
상대방과 내가 win-win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가격을 협상할 수 있는 집과 상황을 활용할 수 있는 집의 예시를 보여주시며
이에 맞게 대응하는 방법들도 소개해주셨는데 지금은 투자 경험이 없어 많이 공감은
안 되지만 이후 전세를 맞출 때 다시 꺼내서 열어봐야할 내용들이었습니다.
의지력을 최소한으로만 쓸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게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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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투자자의 고민 : 회사에서는 월급쟁이로, 퇴근 후 투자자로서의 변경이 어렵다.
제 고민과 같았습니다. 월부 공부를 시작한지 몇 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시스템을 만들지 못했죠. 눈 앞에 있는 것들만 해치우고 있습니다.
"무조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의지력을 최소한으로 쓰고 정석대로 결과물을 쌓아나가라"
무조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월부를 시작한 이유를 상기시킨다
이루고 싶은 목표를 상기시킨다
그날 꼭 해야 할 원씽을 상기시킨다
위 3가지를 종이에 적어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놓는다.
사실 이 밖에도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매수 계약서, 임대 계약서 주의사항들과 등기부등본 보는 방법 등
실제 투자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서류들을 자세히 쪼개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직 저에게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흥미로운 강의였습니다.
두렵기만 했던 계약서들의 내용을 강의로 접해보니
나도 언젠가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이 들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경험과 독서가 합쳐져야 빛을 발한다는 양파링님의 말씀을 믿고
이번 열중 과정에서는 독서를 꽉꽉 채우는 기간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댓글
언젠가는 할수있을 류보카도님을 응원합니다~~♡ 독서로 꽉꽉 채울 9월도 응원합니다~~ 아자~화이팅!!!!
류보카도님~! 우리 독서로 꽉꽉 채우는 알찬 시간 보내봐요 ♡ 바쁘셨을텐데, 2주차도 고생하셨습니다 :)
류보카도님 강의 듣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독서꽉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