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호도8] 2024.01 실준 되돌아보며....♡

안녕하세요. 나루호도8입니다 ^^

벌써 새해의 첫 한 달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네요.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게시판을 열었습니다.

우선 두번째 조장이 되었습니다.

700: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이었다고 하는데요.

누군가 바라던 조장의 경험을 대신하여 선택된 것이기에 기분 좋은 마음과 무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은 대부분 실준 강의가 월부 첫 수강인 분들이 많았고,

이번엔 #즐겁게 활동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카톡방이 많이 활발하지 않아 걱정되었지만,

첫 임장을 위해 광교역 지하철역에서 만나는 순간 왜이렇게 편안하던지 ㅎㅎ

제가 편하게 해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편안한 기운을 받아 계속 웃으면서 힘내며 주말 임장을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 분위기 임장때.. 9시-5시의 시간과 거리가 임장이 처음이신 조원분께 조금은 무리되었던 것 같지만,, 그래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다 보고 가야 한다며 다함께 완료하고 홈플러스 푸트코드에서 녹초가 된 그날을 잊을 수 없네요

매주 진행되는 온라인 조모임에도 모두 참여해주셔서 감사했고, 카톡방에서 나누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얘기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여 좋았습니다.

@두아들맘님, 힘차게 파워워킹하시셨던 모습이 생각나요!! 임장하는 동안 거주민이 알수있는 내용에 대해서 계속해서 알려주려하셨고, 놀이터에서 칭찬 릴레이로 공개적으로 감동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발걸음님, 이번에 같이 임장가지 못해 많이 아쉬워요ㅠ 매일 아침 기사와 여러 도움되는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했고, 이전 정규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같이 가이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봄은님,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첫 월부 정규 강의를 듣는게 시간적으로도 많이 부담되었을텐데 차근차근 완료하는 모습에서 같이 자극받았어요ㅎㅎ 차분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

@수아맘님, 컬러풀한 운동화가 너무나 예뻤어요! 단임하면서 신기해하고 계속 습득하려는 열정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잊지 못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함님, 4주차에 따로 추가 임장을 가며 모든 영통구를 알아가려고 하는 모습, 매임까지 알아서 척척 진행하신 모습에 많이 놀랐어요! 아함님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

@찹쌀모찌님, 매 조모임때마다 항상 가장 먼저 접속해 미리부터 대기해주셨던 모찌님.. 다 기억합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매일 아침 1등으로 톡방 원씽과 좋은 글귀 공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하하호호님, 어려웠던 기억을 배움으로 정면돌파하는 그 모습 정말 대단합니다. 다양한 재능을 갖고 계신 하하호호님 차근차근 일정을 소화하고 계신 모습 멋있습니다 ♡

든든한 지원군!!! 우리 반장님, 조장님들 >_< 한 달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

댓글로 먼저 만나 내적친밀감이 있었던, 매일 매일 스윗답장과 모든걸 나눠주셨던 감사한 #부동산딱대 반장님

조원분들과 한시도 떨어지지 않은 것 같은 멋졌던 #또랄라 조장님

짤 대방출과 다양한 개그로 많이 웃겨주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수수깡 조장님

여러 질문으로 함께 배울 수 있었게 도와주신 #수서역 조장님

많이 바빠 만나 못해 아쉬운 #삼삼일 조장님

튜터님과 함께해 신기함과 빡빡한 일정에서 원씽을 밀리지 않고 해나가는 모습에서 본보기가 된 #월뜨 조장님

첫 조장이 아닌 것 같은 내공을 가진 #오드리고 조장님

확실한 행동력과 끝까지가 기대되는 #연그린 조장님

첫 조장모임 때 표정과 상반되는 유쾌함+여유로움을 갖게 된 닉네임 깡패 #천새재끼 조장님

왜 모두들 재수강 재수강하는지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강의라도 매번 업데이트 되는 강의 퀄리티에 많이 놀라고 또 놀랐습니다.

#임장 #임보 #투자경험 #현상황&내상황 4가지의 조화가 너무나도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 저의 투자 방향성도 정하게 된 한 달 이었습니다.

옆에서 직접적으로 도움주신 딱대반장님과 강의에서 명확하게 알려주신 너나위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 마음을 잘 정리하며 앞으로의 11달을 열심히 완성해갈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24년 1월 이 한 달은.. 단순히 좋았던 한 달을 넘어.

"감사하다"를 참 많이 느끼게 해준 한 달이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도 이런 날이 하루하루 오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