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하드] 1등 생활권 신축에 투자했습니다. - #1편 _ 1호기 웜업편

안녕하세요

항상 투자에 몰입하고 싶은

씽크하드 Think hard입니다.

오늘은 저의 월부 첫 투자,

저의 1호기를 복기해보고

그 과정에서 아쉬웠던점

그리고 나누고 싶었던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시작합니다 : )

#1 1호기를 할 결심

22년도 8월에 월부에 들어와서

저의 목표는 오로지 1호기, 1호기, 1호기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강의를 듣자마자 투자 할 생각을 한건

굉장히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이뤄낼 수 없기 때문에

지금도 그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 찾았다! 내 1호기?

물건을 만난건 23년 5월의 일입니다.

그 당시에도 굉장히 핫했던 지역인데요.

5월의 제 수준은,

이제야 매물임장을 좀 하던 시기,

지투, 실전 등 광클의 벽에 부딪혀

기초강의를 반복하던 시기였습니다.

(이때가 실전준비반 3번째 재수강 때였네요)

그 당시 제가 지역을 선정한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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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3년 5월 기준, 해당 지역의

평단가가 다른 지역대비

낮은 수준이다.

2. 공급이 아예 없진 않지만 이정도면(?) 적정하다.

3. 전세가율이 높아

개별 물건으로 들어가면

투자가능한 물건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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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당 지역의 구를 모두 뽀개고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 물건들을 모두 추렸습니다.

그리고 제 상황에 맞는 물건을 골랐습니다.

선정한 단지의 상황은

제가 파악하기에는 이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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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매는 올초에 대부분 소진

2. 투자자가 이미 진입하여

네고가 여려운 상황

3. 전세가가 낮아서 세 낀 매물이나

물건을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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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지내에서

한 물건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매가 3.2억

전세가 2.7억 들어있음

<가격은 예시입니다>

해당 단지의 전세가가

2.3정도로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2.7에 우량한 임차인(회사사택 임차인)는

저에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

(그 가격으로 그대로 전세 2년 연장한다는 쿨한 회사..)

그때부터 제 마음은

그 단지, 그 매물에

완전히 꽂혀버렸습니다.

저평가도, 비교평가도

제대로 할 줄 몰랐던 저는

바로 매물코칭을 넣었고

튜터님 말씀은 이 물건을 해도 되지만

<많이 아쉽다> 였습니다.

#3 가장 중요한건 저평가

물건을 보다보면

유난히 마음에 가는 단지,

조건이 좋은 물건들이 우리들을 유혹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염두해두어야할 부분은

바로 저평가입니다.

내가 고른 물건이 싼지 비싼지

일단 지역내 비교를 철저하게 해야하고

가진 앞마당에서 가장 좋은 물건이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인지

투자 전 끝까지 고민해야만 합니다.

돌이켜보면,

그당시 제가 간 지역은

제가 임장하고 매물코칭을 넣던 그 시기

정말 기회의 땅이었습니다.

ㅎㅎㅎㅎ

상위생활권에도 좋은 기회가 많았고

더 좋은 단지에 더 적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물건들이 널려있었습니다.

그러나 저평가를 우선으로 본 것이 아니라

전세가 얼마나 차올랐는지,

전세가 얼마에 세팅될 수있는지에

주목하던 저는 좋은 기회를 다 놓쳤습니다.

지레짐작하고 안될거야!라고

생각한게 가장 컸었네요!

그렇게 상심에 빠진 저!

1호기를 포기했을까요?

2편에서 이어집니다... ★★

★복기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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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하겠다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임하기

2. 지역내 비교평가, 앞마당 비교평가

투자금보다 중요한건 저평가 여부

(이게 나에게 최선인가?)

3. 상위생활권부터 기회 찾기

(지레짐작으로 포기 N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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