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월부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되었던 23년 10월 너나위님의 특강 이후,
실전준비반과 최근 특강에서 너나위님을 다시 뵙게 되었다.
그때 당시에도 처음이라 잘은 모르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을 때면
그 진심이 항상 노트북 화면을 뚫고 나오는 기분을 느꼈다.
첫 번째 강의부터 아주 뼈 맞는 현재 상태 분석 법으로 현재 나의 상태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나는 현재 '모른다'의 상태이다.
사실 조장님이 궁금한 건 없는지 감사하게도 항상 체크해 주시는데 민망하게도
어떠한 질문을 해야할지 고민되고 질문을 못하니 내가 잘하고 있는 지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월부 환경 안에서 모르는 것들을 질문 할 수 있는 충분한 상황이지만 역시나 질문은 없었다.
어서 이 모름의 상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질문을 하고 반복하고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래도 매번 늦게까지 꿀잠을 자던 주말에 일찍 나와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는 습관들이 제법 기분이 좋다.
강의에서 임장 갔던 지역의 아파트가 나오면 괜히 더 집중하게 되고 재미가 느껴져서 다행이다.
지금도 잘 하고 있으니까 그저 동료들과 많이 보고 발로 느끼고
꾸준하게 임보 쓰고 현명하게 비교평가하고
주기적으로 가격 흐름 확인하고 자기만의 정확한 기준 정하고 흔들리지만 말자
10년 뒤 월부 커뮤니티에 10년 전을 회상하며 글을 쓰는 그날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버텨야지!
+ 저희 51조 76조 동료분들
진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동료분들 덕분에 이번달 임장, 임보도 끝낼 수 있었다.
항상 하루 시작을 함께 하고 하루 마무리도 함께하는 든든한 가족이 생긴 것 같아서 함께 더 오래 계속 월부에서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2024년의 시작 1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요💚
+ [과연 나도 누군가의 미래를 위해서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강의 마지막에 너나위님은 항상 눈물을 훔치신다.
그 모습을 볼 때면 아 너나위님의 위치까지 오르는게 정말 쉽게 얻어진 위치는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너나위님도 임장 힘드신데 나라고 안 힘든다는게 말이 안되지, 그냥 당연한 거야. 괜찮은 거야' 라는 위안도 얻을 수 있었다.
저 눈물 속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다.
나도 10년 뒤에 누군가의 미래를 위해서
나의 시간을 녹이고 나의 생각을 설명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해야겠다.
[BM]
★월부 환경안에서 동료들과 매달 1개씩 안마당 늘려가기★
그리고 기억하기, 외워버리기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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