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이마음2대로8채투자까지함께하조 설아링]

안녕하세요^^

행동하는 실전투자자가 되고 싶은 설아링입니다:)

실전준비반의 마지막

너나위님의 강의가 끝났는데요,

마지막에 너나위님께서 글썽이며 해주신 진심어린 말들이 정말 와닿아서 함께 울면서

수강했던 강의였습니다 😭

너나위님께서 실전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투자의 기본에 대해서 알려주시면서

방향을 제시해 주셨어요.

알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는대로 행동하고 반복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현재 상황(나, 그리고 부동산)과

직장인 부동산 투자의 핵심

그리고 앞으로 해야할 것들

에 대해 인사이트를 나눠주셨습니다.

현재의 상황(나&부동산)

현재 투자자로서 나의 상태는

안다고 설명할 수 있고

아는대로 행동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1년 이상 꾸준하게 반복해왔지만,

아직도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반복할때마다 늘 고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복에서부터

성공의 길이 열리기 시작함을 알고 아는대로 행동하면서 끝임없이 반복해나가겠습니다.

"거기서부터 시작인거에요.

기다리면서 힘든 시련 겪어봐야되요.

비로소 남을 가르칠 수 있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요."

투자자라면 반드시 힘든 시기가

오기 마련이라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도 힘든시기가 있으셨고,

이런 시기를 거치면서

비로소 투자자로서의

통찰과 내공이 쌓여감을

알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가 오더라도,

너나위님도 저런 시기가 있었는데

나도 잘 견뎌내 보자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현재부동산 시장

현재 부동산 시장은

일부 많이 떨어진 곳들이 싼 시장이지만,

내가 잘 그 싼 물건들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많이 가고

비로소 그 지역을 알고

임장을 해야지만

기회를 얻을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앞마당에 대해서도 언급해주셨는데

시세트래킹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

그 지역의 시세를 모르고 있어

싼줄 도 모르고 있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앞마당을 만들면서,

그리고 가지고 있는 앞마당들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기에

사람들이 정말 갖고 싶어하는 곳이 맞나?

직접 느끼고 선호도를 파악해서

좋은 단지에 투자를 해야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현장에 가서

핸드폰만 쳐다보고

막상 집에 돌아오면 오늘 뭘 봤지?

느끼는 행위를 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열심히 보고 다녀와서도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는

임장을 해 나아가야겠습니다.

"이 아파트를 사람들이 좋아할까?

하는 기본에 충실 하세요.

더이상 핸드폰 보면서 임장하고 다니면 안되요!!!

사람들은 30년 대출을 내서라도

이 아파트를 갖고싶을까?"

결국 중요한 것은 싸게 사는 것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좋은것을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것이 싸다면 사는 것이 맞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요즘 좋은 단지들만 골라서 봤던 자신을

다시한번 반성하면서 가격이 싼가?

늘 판단해보면서 비교평가하면서

앞마당 내에서 가장 좋은 것을

골라보는 습관을 들이겠습니다.

"좋은게 오르는게 아니에요. 싼게 오르는 거에요."

가격에 대한 감을 잡고

맨날 들여다보면서 외우자!!

직장인 부동산 투자자의 핵심

더 벌진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자

더 벌진 못하더라도

내가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한 투자의 핵심이라는 것

한번만 틀려도

진짜 힘들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선택을 해야할 때마다

잃지 않는 다는 것이

투자자로서 살아남기 위해서

얼마나 중요한지 떠올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해보면서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반드시 잃지 않고 살아남는

투자자로 거듭나겠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매 월 한개의 임장보고서를 찍어내면서

올해 매달 강의를 들으며

서울에 12개의 앞마당을 만들고

내 상황에서 최선의 투자를 진행

투자 이후의 시나리오 미리 대비

(4가지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

상황에 따라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판단

제발 아는대로 행동하기!!

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

절대적 저평가 = 시장 전체가 가치 대비 싸다

저평가 = 가치대비 싸다

비교평가를 통한 상대적 저평가도 중요하지만,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시기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지난 상승장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절대적 저평가 시기가 언제인지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기준을 가지고

그 시기에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실준반을 들었지만,

알려주셨던 기준에 대해서

까맣게 잊고 실행하지 않고 있었습니다.ㅠㅠ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수치를 보고 현재가 어떤 시기인지

판단을 해보는연습도 함께해보겠습니다.

<해야할 일>

투자 이해도를 높이고

매수.임대 과정을 숙지한 상태에서

절대적 저평가 시기에 실행만 하면 된다

상대적 저평가를 이해하면 생기는 일

같은 돈으로 살 수 잇는 것들중 좋고 나쁨이 있다

비교 평가를 통해

가치와 가격의 불균형 여부를 확인하고

더 좋은 데 싼것을 사야한다

아는 지역을 넓힌다!!

(올해 서울 앞마당 12개 만들기)

매전차이를 보는게 아니라

물건의 가격과 가치에 집중하기!!

나는 갭투자자가 아니다

"그냥 남들이 보든 안보든

내가 이만큼 하기로 했으면

이만큼 하는 사람이 잘 되게 되어있어요"

"못해도 되요.

그냥 임장보고서 한달에 하나씩 찍어내면 되요."

포기하지 않고 잘 버티면 할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마음도 약하고 멘탈고 안쎄고

체력도 약한 사람도 했으니까

언젠가 현타가 올때,

그 때 그사람도 이런시기가 올거라고

얘기해줬으니까

잘 버텨봐야겠다하고

떠올랐으면 좋겠어요."

-너나위님-

마지막에 너나위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들으면서,

너나위님도 저렇게 힘드실때가 있구나,

너나위님께서도 포기하고

그만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으시고

똑같이 힘드시지만

항상 내가 해야 할 것들을 정하고

지켜나가고 계셨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셨구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수강생들이 잘 되길 바라는

너나위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함께

강의를 들으며 마지막에 울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뛰어난 것이 없는 저이지만,

그리고 항상 느린 저이지만,

못해도 그냥 한달에 하나씩

임장보고서를 쓰다보니

어느덧 처음보다는

많이 성장항 저를 발견했습니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해야할 것들을 하면서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묵묵하게 스스로 실력을 쌓아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잊지 않고

힘들때마다 떠올리면서

저도 할 수 있다고 믿고,

해야할 것들을 묵묵히 해 나가면서

실력을 쌓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너나위님을 비롯해 4주동안 강의해주신

자음과 모음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코크드림님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