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55기 110조 소소4]

  • 23.09.09



안녕하세요? 65기 110조 소소4 입니다.


다른 분들보다 조금 늦게 1주차 강의를 끝냈는데요. 2021년 즈음 월부를 알게 되었고 '부동산' 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했어요. 직장 생활 처음 했을때는 여느 사람들처럼 적금, 예금, 펀드 , 청약 등으로 돈을 모았던 것 같아요. 2021년 당시에도 돌이켜 보면 저축 빼고 미국 주식 정도를 추가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고 생활비 및 제반 비용을 제가 부담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집 마련? 혹은 투자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어요. 제 주변에도 투자를 하는 사람은 커녕 ' 매일 이렇게 회사만 다녀서 언제 돈 모으지? 세상에 널린게 집인데 왜 내 집 은 없는가?' 에 대한 넋두리를 늘어놓고 실제 경제적 자유를 찾기 위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저 역시도 월부 카페에 들어가서 글도 보고 특강 형태의 몇가지 강의를 들었는데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었어요. '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 확신도 없었고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제자리 걸음인채 2023년이 되었네요.


1주차 강의 밖에 아직 듣지 못했지만 열반기초반 수강 한건 앞으로의 내 인생이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겠다는 작은 기대감과 설레임이 생겼습니다. 조금 더 일찍 들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난 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바나님의 말씀 중에 '인생계획을 세워 본 적이 있냐?' 는 물음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하다못해 여행을 가도 계획을 세우는데 여러분의 인생계획은 세운 적이 있나요? 대학생때는 두루뭉술하게 생각은 해본적이 있는데 그걸 구체적으로 숫자화 시키고 기록으로 남겨본 적은 더더욱 없더라구요. 비전보드 고민하면서 첫 인생계획이란 걸 만들어 봅니다. 조급하게 마음먹고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일단 천천히 한걸음씩 움직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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